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부설 기술·공학분야 이러닝(e-learning) 전문 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이 누적 학습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 신규 회원가입자 등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재직자, 구직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직업훈련 환경을 구축하여 기술·공학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온라인 허브기관을 말한다.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매일 10번 단위(100번까지)로 신규 가입한 회원, 매일 100번 단위(1000번까지)로 로그인한 회원 등 10일간 총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쿠폰을 제공한다.2014년 개원한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산업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술·공학분야 콘텐츠 678종을 개발하고, 학습자의 수요에 따라 평생능력개발 연수, 기업맞춤연수, 학점은행제, 원격교육연수, 가상훈련 콘텐츠 보급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기업맞춤연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기업의 교육협약 체결을 통해 연수가 진행되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협력업체 및 현대모비스 등 660여개 기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학점은행제는 메카트로닉스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공정위가 상조 분야 소비자법 위반 사례를 중점 체크할 모니터 감사요원을 선발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5일까지 상조업, 학원, SNS 추천·보증, 온라인쇼핑 등 4개 분야에 대한 소비자 감시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법집행감시요원은 소비자피해 예방 및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했다. 소비자를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면 모니터 요원은 사업자의 소비자관련법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감시하게 된다. 그동안 상조업 분야를 포함해 부동산, 여행, 학원, TV홈쇼핑 등 항목에서 총 9381건 제보가 채택됐으며, 자진시정이 유도됐다. 올해는 상조업, 학원업, SNS추천·보증, 온라인쇼핑 등에 대한 총 90명의 모니터 요원이 선발될 예정이다. 상조업 분야에서는 중도해약 환급금 환급기준시기, 총 고객환급 의무액, 상조관련 자산 및 회계감사 여부 등 중요정보고시 항목이 중점 대상이다. 이용수 공정위 소비자정책과장은 “감시요원 모집은 만20세 이상 성인남녀가 대상”이라며 “관심있는 소비자는 22일부터 8월 5일 기간 중에 공정위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감시요원은 9월부터 모니터링을 개시해 거래현장에서 발견되는 법위반 의심 행위를 제보하
(가칭)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은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을 선출했다. 창립총회에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갑), 김수기 건국대 농축산대학원장, 이범수 한국상장례문화학회장(동국대 교수), 장만석 교수, 송덕용 한국장례지도사협회 사무총장, 이상태 중소기업중앙회 컨설턴트, 최창호 심리학 박사, 김학도 개그맨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가칭)한국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로즈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태길 한국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 발기인 대표(왼쪽)가 석명용 한국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반려동물협동조합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로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에 석명용 더선스톤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로는 김소희 죠이하우스 대표, 유효경 에이치엔에이파마켐 대표를 선임했으며, 전무이사로는 김호승 컴펫라이프 회장이 선임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로즈홀에서 열린 (가칭)한국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앞줄 왼쪽부터)유대근 이사(보성삼베섬유 회장, 김병래 이사(인코리아금융서비스 대표), 김호승 전무이사(컴펫라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 22일(월) 글로벌 도시재생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국제연합 인간정주프로그램(이하 유엔 해비타트)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체결하는 양해각서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와 유엔 해비타트 간 협력의 틀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청년이 주도적으로 혁신적인 도시재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제협력 기구에 파견하여 청년역량을 강화한다.·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지자체와 연계하여 청년 참여형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한다.·국토교통부와 유엔 해비타트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 내에 글로벌 도시재생 프로그램 오피스를 기획한다.이번 MOU는 양 기관의 대표자가 최종으로 서명 한 날을 기점으로 효력이 발생하며 일방당사자가 조기에 종료하지 않는 한 효력발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국토교통부와 유엔 해비타트는 MOU에 따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도시재생 분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도시재생 분야 해외진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MOU 후속조치를 위해 도시재생지원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LH가 유엔 해비타트와 별도의 세부이행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진흥원)은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개발한 철도부품을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이 구매하기로 협의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총 3개 품목의 구매계약 체결 시 국산 철도부품 해외진출 토대 마련 및 648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기업 위주의 국내 철도차량 생태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한 국산화 부품 구매는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미도 갖는다.국토교통부와 진흥원은 2013년부터 국가 연구개발(R&D)인 철도기술연구사업을 추진하여 KTX-산천의 국산화 등 총 1조76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기술개발을 통해 터키·호주·인도네시아 등에 철도차량을 수출하는 성과를 냈지만 일부 부품은 아직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독점 부품에 대한 의존은 철도부품 납품 단가 상승, 사후조치 및 성능향상 곤란 등 안전성과 비용측면에서 문제가 되어 왔다.이에 국토교통부와 진흥원은 철도 부품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14개의 철도부품 R&D 과제를 진행한 바 있다. R&D 과제 종료 후 부품의 우수한 성능에도 불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17일 서울스퀘어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전혜숙 의원은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을 발의한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 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진단기기 업계 대표들과 만나면서 협회 설립을 제안하고 지켜봐왔다”며 협회의 정식 출범을 축하했다.이어서 “EU에서 빠른 시간 내에 허가를 확보한 제품인데 한국에서 들어와서는 다소 허가가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었다”며 “뛰어난 체외진단 관련 원천기술을 많이 확보한 한국이 세계 체외진단시장 규모 84조 중 불과 5000억만을 차지하는 것은 한국의 규제정책 탓이 크며, 국회의원 및 공무원들이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발의한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최근 통과되어 내년 5월 시행을 앞둔 만큼, 법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산업계는 안전성 검증에 더욱 힘쓰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하위법령 및 제도 구축을 위해 협회를 통해 업계와 소통함과 동시에 규제 완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전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화장품 산업 진흥을 위해 화장품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이 급증하면서 고령운전에 관한 관심이 세상의 이목을 끌고 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고령운전 고삐 조이는 것이 대안은 아니라며 도로교통공단, 고령화위원회 등에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올해 초 영국에서 97세의 필립공이 랜드로버를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냈다. 서울에서도 96세의 고령운전자가 도심 호텔의 좁은 주차장 진입을 하다 사고를 냈었다. 고령운전 사고는 10대 운전사고 만큼이나 세상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수한 비판적, 때로는 야유의 댓글이 꼬리를 물었다.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이는 다분히 연령차별적이며 좁은 반시대적 환경에 젖은 세태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사회는 2000년 노령화사회에 들어섰고 17년만인 2017년 노령사회로 진입했다며 세계에서 이렇게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의 예를 찾아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년인구가 늘면 그만큼의 좋고 나쁜 사회적 반응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는 “대한민국은 이미 늙은 나라다. 늙어가는 과정(Ageing)이 2년 전에 끝났고 이젠 늙은 나라(Aged)의 나이테가 두꺼워가고 있다. 시간당 70여명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지부)는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제27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스웨덴 주간]을 진행한다.제27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스웨덴 주간]은 아시테지 스웨덴과 스웨덴예술위원회가 지원하여, 총 3편의 스웨덴 어린이 공연과 함께 스웨덴 안무가와 한국 무용단의 합작 어린이 창작 무용이 소개된다. 또한 어린이 대상 스웨덴 특별전과 연극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문화는 스웨덴 국가 정체성에 있어 중요하다. 스웨덴은 어린이와 어린이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이다. 스웨덴은 문화를 통해 표현의 자유, 동등한 권리, 다름에 대한 이해 등 국가의 기본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올해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간 넓고 깊은 아동 문화 교류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제27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2019년 7월 24일(수)부터 8월 4일(일)까지 12일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종로 아이들극장 및 마로니에 공원 좋은공연안내센터 등에서 개최된다.[스웨덴 주간] 공연, 컨퍼런스, 특별전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0-12 개월, 베이비드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 22일(월) 글로벌 도시재생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국제연합 인간정주프로그램(이하 유엔 해비타트)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체결하는 양해각서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와 유엔 해비타트 간 협력의 틀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청년이 주도적으로 혁신적인 도시재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제협력 기구에 파견하여 청년역량을 강화한다.·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지자체와 연계하여 청년 참여형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한다.·국토교통부와 유엔 해비타트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 내에 글로벌 도시재생 프로그램 오피스를 기획한다.이번 MOU는 양 기관의 대표자가 최종으로 서명 한 날을 기점으로 효력이 발생하며 일방당사자가 조기에 종료하지 않는 한 효력발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국토교통부와 유엔 해비타트는 MOU에 따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도시재생 분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도시재생 분야 해외진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MOU 후속조치를 위해 도시재생지원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LH가 유엔 해비타트와 별도의 세부이행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진흥원)은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개발한 철도부품을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이 구매하기로 협의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총 3개 품목의 구매계약 체결 시 국산 철도부품 해외진출 토대 마련 및 648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기업 위주의 국내 철도차량 생태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한 국산화 부품 구매는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미도 갖는다.국토교통부와 진흥원은 2013년부터 국가 연구개발(R&D)인 철도기술연구사업을 추진하여 KTX-산천의 국산화 등 총 1조76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기술개발을 통해 터키·호주·인도네시아 등에 철도차량을 수출하는 성과를 냈지만 일부 부품은 아직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독점 부품에 대한 의존은 철도부품 납품 단가 상승, 사후조치 및 성능향상 곤란 등 안전성과 비용측면에서 문제가 되어 왔다.이에 국토교통부와 진흥원은 철도 부품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14개의 철도부품 R&D 과제를 진행한 바 있다. R&D 과제 종료 후 부품의 우수한 성능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