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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학습자 100만명 돌파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부설 기술·공학분야 이러닝(e-learning) 전문 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이 누적 학습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 신규 회원가입자 등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재직자, 구직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직업훈련 환경을 구축하여 기술·공학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온라인 허브기관을 말한다.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매일 10번 단위(100번까지)로 신규 가입한 회원, 매일 100번 단위(1000번까지)로 로그인한 회원 등 10일간 총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쿠폰을 제공한다. 

2014년 개원한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산업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술·공학분야 콘텐츠 678종을 개발하고, 학습자의 수요에 따라 평생능력개발 연수, 기업맞춤연수, 학점은행제, 원격교육연수, 가상훈련 콘텐츠 보급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맞춤연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기업의 교육협약 체결을 통해 연수가 진행되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협력업체 및 현대모비스 등 660여개 기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메카트로닉스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정보통신공학 등 24개 교육과정을 2015년도부터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 과정도 대학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수강신청이 진행 중이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중등교원을 대상으로도 기술·공학 분야 이러닝 직무 연수를 운영 중이며 희망 교원은 대학 부설 원격교육연수원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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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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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환상 백힐 득점에 토트넘, 유로파 8강 1차전 무승부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하기 위해 2차전에서 다득점을 노려야 한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선제 실점을 했다. 전반 6분 제임스 매디슨이 중원에서 압박 당해 볼을 뺐겻고, 프랑크푸르트가 역습을 전개했다. 에키티케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해 중앙으로 파고 들었다. 에키티케는 반대쪽 골문을 향해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고, 골망을 흔들었다. 한 점을 빼앗긴 토트넘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에 나섰다. 전반 26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매디슨에게 로빙 스루패스를 연결했다. 매디슨은 골문 앞에 있는 페드로 포로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날렸다. 포로가 백힐 슈팅으로 골을 작렬했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에는 손흥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솔란케가 왼쪽의 손흥민에게 패스를 줬다. 손흥민은 중앙으로 살짝 친 다음 즉시 감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