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어린이·청소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목소리를 내는 참여기구 위원과 의원을 모집한다.서울특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과 사업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2020년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70명)을 공개 모집한다. 제안된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2020년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의원(100명)도 다음 달 9일까지 공개·추천 모집한다.‘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서울특별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거나 체류하고 있는 사람, 서울특별시 사업장에서 노동하는 사람, 교육을 받고 있는 만 9세~24세 미만(1996~2011년생)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두 참여기구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는 없다.만 18세 청소년에게 선거권이 주어짐에 따라 청소년의 민주시민 교육 및 참정권 등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에 대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의 권익, 복지 등의 정책에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어린이·청소년 참여기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2020년 1학기 교재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알라딘은 기존 방송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방송대 수업용 교재를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방송대 학생들은 알라딘에서 수업용 교재를 단 1권만 구매해도 유선 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에코백, 머그, 다이어리, 파우치 등 다양한 증정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강일 투표,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을 받아 구매 시 사용할 수도 있다.알라딘 대학교재 담당 MD 김채희 과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각 대학에서는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내외국인 학생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의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교재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현재 판매 중인 방송대 교재는 총 660종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서 ‘방송대’, ‘방송통신대’ 등의 키워드 검색 후 구매할 수
학교체험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태양이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부각된 감염병예방교육과 세계 최초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예방교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태양의 체험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감염병예방교육은 코로나19에 대한 단순 예방법뿐 아니라 손 소독제 만들기, 손 세정 검사기를 이용한 손 씻기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또한 미세먼지예방교육은 황사와 초미세먼지알기,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미세먼지상황판 보는 법, 황사마스크 착용법, 황사마스크 만들기 등의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이처럼 태양은 앞으로도 사회재난 이슈에 빠르게 대응해 학생들이 환경 및 개인위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신의 정보와 체험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검단탑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흡기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일반 외래환자와 분리해 진료를 실시하는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됐다.이번 국민안심병원 지정은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조회 △감염관리강화 △면회제한 △의료진방호 △선별진료소운영 △입원실, 중환자실 운영 등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 복지부는 모든 항목을 충족한 병원에 한해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했다.검단탑병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모든 출입구통제, 입원환자보호자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신흉부촬영실, 진료실, 검체채취실, 원무과, 2M간격의 대기실 등을 갖추고 일반진료실과 완전 분리된 선별진료소, 안심호흡기 외래진료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특히 응급의료센터 옆 음압격리병실에서는 여행이력이 불확실한 심폐소생환자, 코로나 19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혈액투석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게 진료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 B까지 지정받고 호흡기병동을 분리해 진료 및 입원하는 모든 호흡기 환자를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다. 일반 진료
이뮤니스바이오는 NK 세포의 활성은 저해하지 않으면서 증식을 유도하는 물질 BTO-1을 특허 등록(10-2081417)하였다고 28일 밝혔다.NK 세포를 면역항암제 또는 면역세포치료제에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품질 평가를 위한 기준치 이상의 NK 세포 확보가 요구된다. 정상인의 경우에도 NK 세포가 혈액 내 림프구의 5~15%에 불과하고 특히 암환자의 경우 NK 세포의 수뿐만 아니라 분화 및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어 치료를 위한 충분한 수의 활성화된 세포를 확보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또한 기존의 NK 세포 증식율 및 세포 활성능력에 있어 환자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른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일정한 암세포 살상능력을 유지하는 NK 세포의 새로운 증식 및 분화 방법에 대해 연구진들의 고민이 있었다.이번에 특허 등록된 BTO-1은 NK 세포의 살상능력 또는 활성화 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배양 시 첨가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대표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세포증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어린이·청소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목소리를 내는 참여기구 위원과 의원을 모집한다.서울특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과 사업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2020년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70명)을 공개 모집한다. 제안된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2020년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의원(100명)도 다음 달 9일까지 공개·추천 모집한다.‘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서울특별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거나 체류하고 있는 사람, 서울특별시 사업장에서 노동하는 사람, 교육을 받고 있는 만 9세~24세 미만(1996~2011년생)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두 참여기구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는 없다.만 18세 청소년에게 선거권이 주어짐에 따라 청소년의 민주시민 교육 및 참정권 등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에 대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의 권익, 복지 등의 정책에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어린이·청소년 참여기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통계가 축소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사망자 때문에 우한의 화장장이 24시간 내내 쉼없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우한폐렴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우한 내 화장장과 장례업체들은 24시간 내내 풀가동되고 있다. 일손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서 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질 정도다. 중국 장례 전문지 ‘빈장주간(殯葬周刊)’도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 장례업체는 지난 7일 3명의 공산당원을 우한시에 파견,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한 장례업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충칭(重慶)시의 두 장례업체도 총 22명 규모의 지원팀을 우한에 파견하기로 했다. 우한의 한 장례업체 직원은 지난달 하순부터 일거리가 밀려들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이 직원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직전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다”면서 “지금은 24시간 완전가동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력과 물자가 매우 부족해 직원들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직원은 “나는 원래 사무직인데, 일손이 부족해 지금은 현장에서 시신을 운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으로 도피한 뒤 중국 지도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망하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가족의 동의를 받은 후 ‘화장(火葬) 후 장례’ 조치를 취한다. 의료기관은 환자 상태가 불안정해지면 먼저 가족에게 알리고 가족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병실에서 환자의 임종을 함께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망자 장례관리 지침’을 공개했는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화장을 원칙으로 하며 가족 동의 하에 화장을 먼저하고 장례를 치른다. 지침은 ‘사망자의 존엄과 예우를 유지하며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장례지원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화장 및 장례는 의료기관에서 시신을 입관하면 화장시설에서 화장을 한 후 장례 절차를 밟는다. ▲박능후 복지부장관 코로나19 확진 사망자의 시신에 대해 화장을 먼저 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함이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에도 제대로 멸균되지 않은 시신이 다뤄지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불거진 바 있다. 환자의 임종이 임박하면 의료기관은 환자 상태가 불안정해지면 가족에게 알리고 임종 참관여부를 묻는다. 가족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주유 업계 최초로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제로페이 도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전국 147개 현대오일뱅크 직영점에서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객이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가 가능하며 통신사 할인과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여기에 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상품권은 서울시와 경남도에서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으로 각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개인의 경우 7~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제로페이와 서울사랑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 등이 사용 가능한 직영점은 현대오일뱅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재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앱은 간편결제앱 11개, 은행앱 15개다.간편결제 앱의 경우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SS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재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유학생의 안전을 위해 김포시와 교육부, 지역보건소와 경찰서 등과 함께 총괄 대응체계 및 조직을 구성해 정부 전염병 재난 단계 안전 발표시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김포대학교는 먼저 코로나19 관련하여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개강 연기, 졸업식과 입학식, MT 행사 등 학생단체 활동을 취소하였으며, 외국인 유학생 전담 행정대응팀과 현장대응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중국에서 입국한 모든 학생에 대한 등교중지 및 14일 간 격리 및 미출국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해서도 건강상태를 매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또한 교내 강의실, 기숙사 등을 수시로 소독 및 방역하고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입국 후 7일간 발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예방물품 배포와 감염예방수칙 교육을 수업 전 항시 공지사항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염성 질환 예방 관리에 만전을 다하는 중이다.이외에도 김포대학교는 교육부·김포시·김포경찰서·보건당국과 핫라인을 구축해 일일상황 보고, 예방 및 확산 방지사업을 공동 시행하고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중 의심환자 발생시 교육부·김포시·김포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