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새일센터는 2020년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 및 재직 여성의 직업의식 확립과 경력개발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사업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했다.사업 대상은 새일센터 구직등록 후 취업한 여성, 일반 취업여성, 경력단절 6개월 미만으로 즉시 취업희망 여성으로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코칭을 희망하는 피코치 10명과 전문가 코치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커리어닥터1:1경력개발코칭’ 사업은 3단계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1단계인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특강에서는 전문코치와 참여자의 상호작용으로 라포 형성을 돕기 위한 활동과 코칭 목표 수립을 위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다. 코칭 목표 달성을 위한 1:1개별 코칭을 5회 진행하는 2단계에서는 코칭을 받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개인별 목표에 따른 경력개발코칭 및 라이프 코칭을 제공했다. 3단계에서는 코칭을 통한 성장을 스스로 확인하는 성장 나눔 워크숍 및 평가회로 진행되었다.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커리어닥터1:1경력개발코칭’ 사업 운영 결과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피코치 10명과 코치 5명이 참여하였으며 피코치 참여자에 대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3시 둥글개봉사단 이웅종 단장과 DAEHA ENG 박화진 대표가 세종시 전의면을 찾아 DAEHA All DAY 1회용 마스크 2만장을 기증할 예정이다. 전의면은 인구 5천여명의 작은 면 소재지로 세종시에 있다. 원조개통령으로 유명한 이웅종 교수가 박화진태표와 함께 전의면에 마스크를 기증 하기로한건 이웅종단장의 고향이 전의면이면서 이은일 전의면장이 동창이기도 한 인연이 있어서이다. 이단장이 이끄는 둥글개봉사단은 매월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한 동물매개 치유 봉사활동을 하는 동물매개치유 봉사단이지만 요즘 코로나 19로 접촉활동이 많은 동물매개치유 봉사를 원활이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둥글개봉사단은 매월 정부의 코로나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비접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오랜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치고 외로울 전의면 어르신들을 위해 1회용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고 자식들을 자유롭에 만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기위해 동물들과 함께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동물매개치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노래하는 강아지 우동이의 제롱과 름름한 경찰견 렉스 등 둥글개봉사단의 힐링견들이 함께 출동 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선교총연합회 소속 굿워커스(대표 오석관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11시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송내역 인근 솔안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200명의 지역 노인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눔축제는 매년 문화 행사로 개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각 사람에게 녹두전떡을 비롯한 마스크와 과자가 담긴 박스를 나눔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과 늘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코로나 극복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위로가 담긴 손길을 건네며 솔안공원에 모인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축제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부천 중동에 위치한 순복음 중동교회 김경문 담임목사를 비롯한 ㈜맘모스제과, 서산의료원 김민의 과장, ㈜예름사, ㈜한양스터드등 개인과 기업, 교회등 여러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속에 마무리 되었다. 굿워커스는 20년동안 솔안공원에서 지역사회의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고 있다.
정부가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의 표준·인증 체계를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인 ‘개도국 표준체계 보급지원사업’을 계기로 신남방·신북방 국가의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0월 16일(금)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대상 수출기업 간담회(대면, 영상 병행)와 수원국 관계부처 협의(영상)를 잇달아 개최했다.◇표준인증 ODA 수출기업 간담회 및 수원국 협의 주요 내용·일시: 2020.10.16(금) 09:30~18:00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고속터미널)·참석자기업간담회(대면/영상): 국표원,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해양교통안전공단, 수출기업(삼성, LG, 솔라플렉스, 에스케이솔라에너지, 군장조선, 세종선박기술 등)수원국 협의회(영상): (베트남) 산업부 / (인니) 교통부 / (우즈벡) 국가표준청·주요 일정오전 - 수출기업 간담회 : 기업 수출애로 파악 및 ODA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오후 - 수원국 관계부처 협의회 : 국가별 ODA사업 니즈 파악 및 현안 논의정부가 연대와 협력의 K-통상 기조 아래 신남방·신북방 경제협력 정책을 추진함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만개 넘는 기업이 신청했으며(2만77개 업체), 10월 들어 신청 추이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평균(영업일 기준) 신청기업 수: (9월 17일~10월 4일) 540개 → (10월 5일~10월 16일) 1223개비대면 서비스 신청에서부터 서비스 탐색,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9월 17일 구축 완료된 후 9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현재 본격적 운영 중이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400만원 한도(기업 자부담 10%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는 지난 한 달간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신청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해줬으면 한다는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대면 서비스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요건과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간소화된 신청 요건과 절차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기업 대표자 개인의 채무불이행은 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광역급행버스 1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여 하루 44회(출근 29회, 퇴근 15회) 추가 운행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대상은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이 높거나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정류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용 불편이 발생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광역급행버스 증차운행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가 협업하여 9월부터 지방비 편성, 전세버스 수급 등 증차운행 준비가 완료된 기초 지방자치단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화성 동탄, 성남 분당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6개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9월 14일부터 증차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수원 영통·호매실, 용인 수지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4개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10월부터 증차운행을 시작하였다. * 수원시 3개 노선은 10월 5일, 용인시 1개 노선은 10월 19일부터 증차운행 시작 또한 12월에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증차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9월 증차운행을 시작한 화성시·성남시 사례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의 평균 배차간격이 증차운행 이전과 비교해서 6분 가량 감소(20분 → 14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10월 15일(목)부터 출생신고가 어려운 미혼부 자녀*의 경우 출생신고 전(前)이라도 일정 요건 충족시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가족관계등록법 제46조에 따라 혼인 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하여야 하며, 같은법 제57조에 따라 모(母)의 성명·등록기준지 및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없는 경우에 부(父)가 가정법원 확인을 받아 출생신고 가능이는 미혼부 단체 등을 통해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8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및 지원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현재 미혼부는 가정법원 확인을 받아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데 실제 법원 확인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면서 같은 기간에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등의 지원이 제약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당초 아동수당, 양육수당은 출생신고 완료 후에 신청 가능하고,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다.* 다만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 지급또한 출생신고 관련 소송 등으로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소송 기간은 제외하고 60일 기간
▲8일 보람상조가 금천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왼쪽 세 번째부터 오준오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 유성훈 금청구청장,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으로부터 3년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감사장 전달식에는 오준오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와 유성훈 금청구청장,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외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금천구청은 3년 연속 복지관을 후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한 보람상조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다년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8년부터 매해 설∙추석 기간 나눔 행사를 지원해왔다. 지난달 23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상황 속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지역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최철홍 회장은 “금천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시간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이념을 되새기며 실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88.4%를 기록하면서 이제 국민 10명 중 9명은 화장하는 시대가 됐다. 바야흐로 화장 전성시대다. 하지만 화장시설은 60곳에 불과해 수요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이 같은 화장시설 부족은 서울·수도권 및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어 화장시설 건립이 시급하다. 하지만 대도시권역이 아니라 하더라도 화장시설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많다. 거주 지역에 화장시설이 없을 경우 원정화장을 떠나야 하는데 해당 지역 주민보다 6배나 높은 화장 비용을 치러야 한다. 이로 인해 장례업계 전문가들은 “화장시설을 신설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까지는 장례업계뿐만 아니라 원정화장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어디에 지을 것인가’다. 화장시설 건립 계획만 세워지면 “당신 집 앞에 지어라”라는 문구와 함께 강한 항의가 빗발친다. 굳이 님비(NIMBY)라는 용어를 빌리지 않아도 주거지역 근처에 화장시설이 신설되는 것은 마땅치 않은 일이다. 전문가들은 “화장시설이 여전히 혐오시설로 낙인 찍혀 있으니 이를 짓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2010년에 시립 화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1~3년차 수혜자를 대상으로 경력디딤멘토링 사업을 운영,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경력디딤멘토링 사업은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연구현장에 복귀한 멘티와 고경력 여성과학기술인 멘토를 연결, 정기적 네트워킹 및 경력개발 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멘티들의 연구수행 및 일-가정 양립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력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6월 멘토 사전교육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6월 23일 ‘일·가정 병행, 양립 방법’을 주제로 첫 번째 멘토링 강의와 그룹멘토링을 진행했으며 8월 29일 ‘전문 역량강화와 개발 방법’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와 활동을 마쳤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는 10월 15일 ‘조직에서 적응하며 영향력 확장하기’ 주제로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는 물론 멘토들 역시 경력디딤멘토링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1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는 경력복귀 여성들이 나와 같은 일·가정 병행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이번 그룹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