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선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2020년 11월 8일에 치러진 미얀마 총선 결과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선거감시단과 국제사회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선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미얀마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사돼야 한다.미얀마 군부는 ‘비상사태’ 선포를 철회하고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 고문을 포함해 불법적으로 구금한 인사를 즉시 석방해야 한다.2021. 2. 1.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에서 주관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이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 이하 DC성장지원센터)가 19일까지 2021년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2020년도 입주기업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알찬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말 기준 매출액 167억원을 달성했으며 9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예상보다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중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큰 상승 폭을 보인 주요 기업으로는 와이랩스(190.8%), 로봇앤모어(80.7%), 글로임(54.9%), 유비덤(29.1%) 등이 있으며, 예스튜디오, 솔투온, 캐어유, 로봇앤모어 등이 6인 이상의 신규 일자리(DC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평균 종사자 수 10명)를 창출했다.불확실한 시장 여건에도 입주기업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이 있었다. 지난해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및 외부 우수 디지털 콘텐츠 기업 5개사가 북미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 론칭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아이굳(Sita-X 모션센서 탑재 골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화성시 예술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프로젝트 예술단원(Made In Hwaseong, 이하 M.I.H 예술단)을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M.I.H 예술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공연예술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M.I.H 예술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사실상 실직 상태에 처한 화성시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형 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지원한다.올해 M.I.H 예술단은 연주 분야, 퍼포먼스 분야, 인턴으로 나눠 단원을 모집한다. 연주 분야는 관현악, 국악단, 밴드로 구성하고 퍼포먼스 분야는 댄스, 보컬 분야 예술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르별 지도 단원과 함께 M.I.H 예술단 활용을 위한 홍보 및 운영을 위해 행정 인턴과 운영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의 경우 영상, 음향, 악보계, 디자인 프로그램, 문서작성 등 관련 분
▲ 위 사진 특정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 종합병원에서 시신을 장례식장에 옮기던 중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들은 30여분간 시신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가 가까스로 구출됐다. 29일 장례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A병원에서 본관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다 급작스레 멈췄다. 엘리베이터에는 시신 1구와 유족 10명, 장례지도사 1명이 있었다. 유족들은 엘리베이터를 탈 당시 ‘삐’하는 경고음에 울렸음에도 장례지도사가 괜찮다고 해 탑승하게 됐다. 해당 엘리베이터의 수용능력은 1.6톤으로 24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즉 인원 초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당황한 유족들은 인터폰으로 도움을 청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엘리베이터를 빠져나왔다. 하지만 유족 중 일부는 폐소공포증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장례식을 마친 유족들은 병원에 정신과 치료 등 피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엘리베이터 유지·보수와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은 해당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는 업체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체 측은 유족에게 “시신 운반 당시
충남도의 청년 정책이 미취업자의 일자리 창출 중심에서 지역 내 정착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최근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인권경영센터 김병준 센터장은 ‘충남 사회조사를 활용한 2020 도민의 삶과 정책 연구’의 하나로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노동 형태와 노동 만족도 등을 분석해 ‘충남 청년층 노동실태와 정책과제 연구’를 수행했다.보고서에서 김 센터장은 “충남도의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청년 인구수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기존 일자리 확보, 취업률 제고에 맞춰져 있던 청년 정책에서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2020년 충남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청년 인구는 2018년 65만1355명에서 2020년 61만3170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도내 20대의 48.7%가 이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39.4%가 충남 이외 다른 시도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었다.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층은 대부분 임금근로자(약
고려대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연구책임자: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출구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로 진행될 계획이다. 때문에 세미나 장소에 시간을 내서 찾아오지 않아도 어디서든 특강을 들을 수 있다.이번 세미나는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코로나19 출구 찾기의 한국적 현실과 과제’ 강의를 시작으로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한국 정치의 출구 찾기’, 신은경 고려대 사회학과 조교수의 ‘소통 편향의 코로나19, 전문가 없는 출구 찾기?’, 심재만 고려대 사회학과 부교수의 ‘코로나19와 사회적 개인: 불안과 희망’, 정호영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 이후 생활 공간 Refresh: 집,동네,대면’ 순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한국리서치 공동 세미나 참여를 원할 경우 2021년 2월 2일(화) 14:00시 링크(https://youtu.be/APUhi_xGgxQ)로 접속하면 된다.한편 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은 ‘통합 전염학
사회연대은행이 HSBC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부족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별해 추가 자금 지원을 위한 ‘HSBC 희망이음대출’을 실시한다.접수는 2월 1일부터 진행되며, 선정 기업은 총 20팀이다. 대출은 1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 금리 조건으로 진행되며, 6개월 거치 후 30개월간 원금 균등 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무담보로 진행되는 이번 자금 대출은 신청 절차와 소요 기간을 최소화해 대출 신청 후 선정된 소상공인에 한해 신속하게 자금 집행이 진행될 계획이다.사회연대은행의 대출을 이용 중이거나 지원 사업에 선정됐던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선정해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피해가 컸던 코로나 집합 제한 업종에 해당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사업자를 우선 지원하며 사회연대은행이 정한 유흥업소, 사금융, 부동산 임대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접수는 등기우편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 대상 여부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는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투자의 전략성 강화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투자전략Ⅱ(이하 ‘투자전략Ⅱ’)’을 수립하고 제9회 바이오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이하 ‘바이오특위’)에서 심의·확정했다.이번에 수립한 투자전략Ⅱ는 2019년 12월에 수립된 투자전략Ⅰ(2019년 12월, 바이오특위)과 함께 정부가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전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전략이다.‘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의 기본 방향은 아래와 같다.첫째, 새로운 법·제도 기반의 정책 등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헬스 연구·산업 지원 정책과 연계한 투자전략을 수립해 정책과 투자의 연결성을 제고하고자 했다.둘째, 연구·산업 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유망 기술수요와 투자 공백 분야를 발굴하고 단·장기 중점 투자 방향 마련을 통해 중장기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하고자 했다.셋째, 기초 단계의 성과 발굴 등을 통해 기초·응용·개발 단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전주기적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연구개발의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했다.과학기술정보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마을주민 보호구간 2단계(2021~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향후 3년간 마을 주변의 국도 180곳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 주변의 국도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구역을 설정해 노면 표시,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2015년부터 3년간 94곳 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시행 이후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 건수는 30.6%, 사상자 수는 3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주민 보호구간 1단계(2019~2020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152곳을 개선했으며 1단계 계획에 이어 이번에 2단계(2021~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이번 계획에서는 보행자 사고 등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과 대국민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발굴하고 교통량, 보행량, 안전시설 설치현황, 교통사고 이력 등 현장 검토를 통해 3년간 먼저 개선이 필요한 180개 구간을 선정했다.향후 도로 관리기관에서는 관할 경찰관서와 협의해 해당 구간의 제한속도를 10~30km/h 낮추고 교통단속 장비, 횡단보도 등
부모사랑라이프 라이프코치는 자신의 명함에 부모님의 성함을 새긴다.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듯 명함에 부모님 성함을 새긴 것이다. 부모사랑라이프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사랑(대표 배석도 최규석)만의 브랜드로, 고객 맞춤 서비스에 올인하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가 제공하는 고인맞춤 추모장례서비스는 상조업계에서도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고인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고 격조있게 모시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의한 인력양성에 집중했다. 이 같은 인력양성 노력은 타 상조업체와 차별화를 이뤄냈다. ▲부모사랑의 고인 맞춤 추모장례 서비스 부모사랑은 전국 약 40여 개 지점에서 24시간 장례서비스가 가능한 직영서비스 팀이 대기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인맞춤 추모장례 전문가 그룹이 장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준다. 라이프코치(LC) 입문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장례지도사를 길러냄으로써 고인의 마지막길을 정성스레 배웅한다. 부모사랑은 2012년 9월에 가입고객수 10만 명을 달성한 후, 2016년 2월 가입고객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