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발행하는 서평 잡지 <월간 채널예스> 7월호가 창간 5주년 기념 특별 호로 발간됐다.서점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한 월간 서평지 <월간 채널예스>는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양서를 소개하고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예스24가 2015년 창간했다. 월평균 3만부씩 5년간 누적 발간 부수는 총 145만부에 달한다. 특히 5년 동안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 연재하는 색다른 시도는 물론, 책 디자인, 도서 팟캐스트, 그림책 등 책을 소개하는 이색 테마의 특집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독립 서점을 소개하며 작은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도 했다. 예스24는 2003년부터 웹진 형태로도 채널예스를 운영하며 3만 건이 넘는 기사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이번 <월간 채널예스> 5주년 기념 특별 호에는 △<악스트>, <우먼카인드>, <언유주얼> 등 인기 문화 잡지 편집장들의 종이 잡지 관련 대담 △이슬아 작가를 비롯한 출판계 마케터, 편집자, MD 등 <월간 채널예스> 애독자와의 인터뷰 △<월간 채널예스>
송파청소년센터(조태삼 관장)는 29일 오후 ‘리모델링 및 송파미래교육센터 제3관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시설 기능 보강공사를 거쳐 창의디자인실, 핸드메이킹실, 디지털제작실을 갖춘 청소년특성화시설 ‘송파미래교육센터 제3관’과 초등방과후돌봄시설 ‘문정2동 송파키움센터’의 개관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과 경과 보고,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송파구는 지난해부터 전 생애 맞춤형 교육지원체계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을 개발해 세대별 단절된 교육을 융합하고 생애 전 단계의 배움 이력 맞춤형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이런 ‘송파쌤’의 정책을 반영해 ‘송파미래교육센터 제3관’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3D 프린터와 자연소재를 융합한 메이커 교육 및 웹툰, 일러스트, 포토샵을 활용한 디자인 창작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문정2동 송파키움센터’는 초등 저학년 ‘등하교서비스’(07:00~09:00), ‘야간긴급돌봄’(19:00~21:00) 등 긴급 틈새돌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청소년센터가 지난 20년간 송파 청소년 복지 거점의 역할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30일 공주대학교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한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이번 인턴십에 선발된 공주대 국제통상학과 3학년 공예린 양과 경영학과 4학년 이수빈 양은 연구원 기획경영실, 인권경영센터, 공공투자관리센터 등에서 실무를 배우며 관련 직무능력 역량을 키웠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특히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청년취업이 더욱 어려웠던 게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청년들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직무 경험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연구원은 지역 대학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역 대학교와 매 학기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 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선규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아무 홈트 착한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피로감을 느끼는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여 방법은 자신의 ‘홈트(홈 트레이닝의 줄임말로 집에서 하는 운동을 의미)’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아무홈트착한챌린지 #어르신건강하세요 #생활속거리두기 #종로구시설관리공단 4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다음 종로구시설관리공단 공식 블로그 챌린지 게시글에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어떤 운동이어도 무방하며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챌린지 참여 인원이 100명 이상이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분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건강용품을 전달한다.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종로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5일 종로구시설관리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시설의 휴관도 길어지면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장례식장을 출입할 때 QR코드를 찍고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풍경이다. 30일 상조·장례업계에 따르면 업계에도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일단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장례식장 출입시 체온을 재고 손 소독을 하게 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치다. 또한 장례식장 출입시 명부를 작성한다. 하지만 이 명부 작성을 허위로 하는 경우도 왕왕 있어 많은 장례식장에서 QR코드를 도입하는 모양새다.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관내 장례식장에 모바일 전자명부를 설치했다. 모바일 전자명부는 NFC 태그 또는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고 정확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본인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발열상태, 호흡기질환 여부, 해외여행 여부 등 확인을 거치게 된다. 만에 하나 추후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당사자와 방문자들을 추적 관리하기 위함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안양시와 고양시도 QR코드를 도입하며 코로나19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장례업계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장례식장의 감염 차단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시신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6월 29일(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시人은 다시+人의 합성어로, 2020 실패박람회의 슬로건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의미를 담고 있다.행안부는 5월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을 공개 모집했고,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 △스토리 발굴·확산 분야 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은 행안부 공모로 선발된 서포터즈 외에 실패박람회 참여기관인 신용보증기금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추천한 서포터즈가 함께 한다.온라인 발대식은 행안부 윤종인 차관의 환영사와 중기부 강성천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0 실패박람회 소개 △다시人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서포터즈 소통 프로그램 등 실패박람회 취지와 서포터즈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서포터즈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방을 개설해 출석 확인 미션, 다시人 3행시, 실패박람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29일 10시 ‘고용노동 위기대응TF 대책회의’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속 지급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시작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지급 처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됨에 따라 6월 26일 긴급하게 전국 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본부 및 지방관서 전직원이 심사업무를 병행하는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1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신청 건수가 90만건을 넘어섰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이후 지방관서 업무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서울·세종·부산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업무를 전담하는 8개 지급센터를 설치하고 130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다만 모든 국민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소득 감소가 있는 분을 지원하고 있어 지급요건 등에 대한 심사 및 확인이 필요하다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최근 기업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8대 수칙 및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을 발표했다.2020년 4월 베리타스가 실시한 ‘랜섬웨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에 맞서 대응하고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필수 도입 항목으로 보안 소프트웨어(79%)와 데이터의 백업 사본(62%)을 꼽았다.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예방하거나 몸값을 지불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어 랜섬웨어 공격에 보다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다.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원격 관리 프로그램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기업 및 호스팅 업체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데이터 백업용 서버가 기업 업무망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랜섬웨어 감염 시 백업 서버가 손상돼 복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백업과 내부 보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랜섬웨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6월 29일(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시人은 다시+人의 합성어로, 2020 실패박람회의 슬로건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의미를 담고 있다.행안부는 5월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을 공개 모집했고,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 △스토리 발굴·확산 분야 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은 행안부 공모로 선발된 서포터즈 외에 실패박람회 참여기관인 신용보증기금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추천한 서포터즈가 함께 한다.온라인 발대식은 행안부 윤종인 차관의 환영사와 중기부 강성천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0 실패박람회 소개 △다시人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서포터즈 소통 프로그램 등 실패박람회 취지와 서포터즈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서포터즈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방을 개설해 출석 확인 미션, 다시人 3행시, 실패박람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29일 10시 ‘고용노동 위기대응TF 대책회의’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속 지급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시작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지급 처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됨에 따라 6월 26일 긴급하게 전국 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본부 및 지방관서 전직원이 심사업무를 병행하는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1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신청 건수가 90만건을 넘어섰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이후 지방관서 업무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서울·세종·부산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업무를 전담하는 8개 지급센터를 설치하고 130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다만 모든 국민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소득 감소가 있는 분을 지원하고 있어 지급요건 등에 대한 심사 및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