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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동혁 "李정권과 전쟁 출정식…죽을 각오"

국힘 연찬회서 대여 투쟁 결의


【STV 김형석 기자】국민의힘은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고 정기국회 대응 전략과 대여(對與) 투쟁 방안을 논의했다.

장동혁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연찬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한 전쟁터 출정식이 되길 바란다”며 “저도 죽기를 각오하고 맨 앞에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탄압과 고난”이라며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투쟁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야당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투쟁해야 한다”며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 정책 중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된 부분은 따끔하게 비판하고 싸울 것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기국회 일정을 소개하며 “민주당은 9월 11일 본회의에서 3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며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6일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을 다루는 ‘3대 특검’의 수사 범위와 기간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상정해 심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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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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