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5 (목)

  • 맑음동두천 22.2℃
  • 구름조금강릉 27.7℃
  • 구름많음서울 25.6℃
  • 맑음대전 26.3℃
  • 맑음대구 25.4℃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7.0℃
  • 맑음고창 23.5℃
  • 맑음제주 27.8℃
  • 구름조금강화 24.0℃
  • 구름조금보은 23.0℃
  • 맑음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4.1℃
  • 구름조금경주시 22.8℃
  • 구름조금거제 24.5℃
기상청 제공

정치

전체기사 보기

이준석 합당 압박에 안철수 ‘진퇴양난’

합당은 영향력 축소…독자노선은 고립

【STV 신위철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합당 문제를 놓고 연일 안철수 대표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안 대표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지만 안 대표는 이 대표와 담판을 짓는 것도, 합당을 외면하고 독자노선을 걷는 것도 부담스러운 ‘진퇴양난’에 놓였다. 이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당은 국민의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화 승리를 위해 본인들이 하겠다고 한 것”이라면서 “본인들이 제안한 것 내에서 어떤 것으로 결론낼지 답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이 먼저 합당 이야기를 꺼냈으니 결자해지 하라고 다시 한번 압박한 것이다. 안 대표는 지난 2일 ‘플러스 통합’ 원칙을 밝힌 이후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안 대표는 당시 여권 대선주자들의 합산 지지율이 야권보다 높다면서 이대로 가면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플러스 통합’을 하자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 대표가 요구한 담판에 직면해 있으나 독자노선을 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안 대표 입장에서는 담판과 독자노선 모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대표와 담판을 지어 국민의당에 입당할 경우 대선주자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