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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농해수위 "李대통령, 농산물 개방 약속 지켜야"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농심 불안 고조


【STV 이영돈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1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농산물 개방과 검역 완화는 없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농산물 추가 개방과 검역 완화 등 비관세 장벽 철폐 문제가 거론되며 농심(農心)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와 대통령실은 ‘쌀·소고기 시장 추가 개방은 없다’, ‘농산물 검역 절차 간소화는 불가능하다’고 밝혀왔다”며 “만약 회담에서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협상 당사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산물 개방과 검역 완화가 정상회담 의제로 오를 경우 정부는 즉시 국민과 농업인에게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반드시 대한민국의 식량 주권과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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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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