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신위철 기자】제22대 국회 정기국회가 9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1일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9월 1일 정기회의 개회식을 한다"고 밝혔다.
여야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9일과 10일에 각각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는 대정부질문이 이어지며, 민주당 의원 6명·국민의힘 의원 4명·비교섭단체 의원 1명 등 총 11명이 질의자로 나선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 시기에 대해서는 여야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