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

국정위, 與의총서 5개년 계획 보고…"의견 수렴 거쳐 대통령실 제출"

대국민 보고 앞두고 공감대 형성…“경제안보 간담회도 진행”


【STV 이영돈 기자】국정기획위원회가 4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설명하고 공감대 형성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새로 구성된 민주당 지도부와도 전날 이미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국정위는 이날 수렴된 여당 의원들의 의견을 최종안에 반영한 뒤, 조만간 대통령실에 보고하고 대국민 보고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위원회 활동은 오는 14일까지가 법정 기한이다.

조 대변인은 “이번 주 중 경제안보 현장 간담회와 한미 협상 관련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18일부터 운영된 국정위의 국민참여 플랫폼 ‘모두의 광장’은 지난달 31일로 종료됐다. 국정위는 “누적 방문자 111만2,087명, 총 제안 건수 약 181만 건”이라고 밝혔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