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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웅진프리드라이프,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상조 서비스 부문 13년 연속 수상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의 혁신과 생애주기별 전환 서비스 확장 지속


【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 상조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1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장례 전부터 후까지 장례의 모든 순간을 케어하는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조 업계 1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약해 유족이 오롯이 추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전국 규모의 의전 조직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장례 진행과 장지 등에 대한 사전 상담이 제공되며 장례 접수부터 마지막 발인까지 전문 의전지도사와 상례사를 통해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 이후에도 ‘조문객 답례 감사장’, ‘디지털 추모관’, ‘사후 유족 케어’, ‘유품 정리’ 등 폭 넓은 애프터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가장 참여 상조기업의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등 국가의 주요 의전에 역할을 맡고 있을 만큼 최고의 의전과 운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업계 최다인 전국 15곳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고급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지난 20여 년간 신뢰받는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 웅진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조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13년 연속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상조 업계의 성숙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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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도 “검찰, 천경자 미인도 감정서 공개하라” 판결 【STV 박란희 기자】법원이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감정서 등 수사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11-3부(김우수·최수환·윤종구 부장판사)는 최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몽고메리대 교수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선 1심도 같은 결론이었다. 재판부는 "김 교수가 정보 공개를 구하는 것은 형사사건에서 감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민사소송에 증거로 활용할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원고의 권리는 존중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1년 소장 작품을 공개한 뒤, 천 화백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나. 나는 결코 이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불거졌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문가들은 진품이라고 판단했고, 천 화백은 반발 끝에 절필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015년 천 화백의 별세 이후 논란은 재점화됐고, 유족은 미술관 관계자들을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과학감정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인도는 진품’이라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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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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