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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4전5기 시립화장장 건립 성공할까

후보지로 ‘호법면 단천리’ 낙점

【STV 김충현 기자】이천시가 시립화장시설 후보지를 선정한 가운데 4전5기의 도전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천시는 지난 17일 호법면 단천리 일대에 대한 부지 적격성 심사를 거쳐 단천리 산 55-1번지 일원 13만3천690㎡ 부지를 건립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단천리 화장장 유치위원회는 지난 1월 6일 단천1리 주민 77%의 동의와 인근 지역인 단천2리, 각평리, 표교2리 주민들의 찬성 서명부를 받아 시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천시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14일 시에 화장장 건립 부지로 건립 부지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시에 표명했다. 이천시는 사업비 약 300억 원을 들여 2027년 12월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한다. 이천시 시립화장시설 건립사업은 그간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천시 시립화장시설 건립사업은 전임인 제7대 엄태준 (전)시장 시절에 시작됐다. 이천시는 2020년 시립 화장시설 부지로 부발읍 수정리 산11-1 일원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해당 부지가 여주시와 인접해있어 여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갈등을 겪었다. 여주시의 반발에 이천 주민들도 부담을 느꼈고, 화장시설 부지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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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