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가 한국상조산업협회 제4대 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8회 정기총회에서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구심점으로서 문 신임 협회장의 역할을 공식화했다. 문 협회장은 선수금 10조 원과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한 상조산업의 위상에 맞춰 내실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필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상조가 이제 양적 팽창을 넘어 신뢰에 기반한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협회의 통합과 기능 강화를 당면한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진정한 사업자 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와 국회, 유관 기관 사이에서 충실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업계의 공통된 현안에 대해서는 단합된 한 목소리를 내어 정책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상조 서비스를 장례에 국한하지 않고 웨딩, 교육, 여행, 헬스케어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기반 산업으로 재정의했다. 고령화와 가족 구조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민의 전 생애 주기를 지원하는 생활 서비스 플랫폼이자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공공성을 높이겠다는
【STV 박란희 기자】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중구 중림동의 쪽방촌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온기를 전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주민들에게 즉석밥, 떡국떡, 곰탕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직접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세배를 올렸다. 지도부는 이어 인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당 명의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평소보다 30분 앞당겨 점심을 배식해 어르신들이 명절 특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동혁 대표는 “명절이 1년 중 가장 힘든 날이 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어르신들이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쪽방촌 방문 중 주변 노점에서 알밤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고, 이번 봉사가 어르신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우리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내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STV 박상용 기자】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공천이 특정인의 권한이 아닌 국민과 당원의 선택에 따른 결과여야 한다며 누구에게도 기득권적 공천권은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당 대표부터 공관위원장까지 그 누구도 공천권을 소유하지 않으며, 오직 공정한 관리 책임만이 존재한다는 점을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 명확히 했다.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독주의 완성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로 규정한 이 위원장은 현재의 어려운 정치 지형을 돌파하기 위해 혁신적인 공천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혁신의 구체적 방향으로는 과감한 인재 영입과 세대교체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낡은 시대를 끝내고 정치 자체를 교체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러한 발언은 당내 계파 갈등이 지속되는 예민한 시기에 나온 것으로,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공천 잡음을 최소화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기반을 닦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전날 공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된 그는 정해진 공천권자는 없다는 대원칙을 고수하며, 국민 기대를 충족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STV 박란희 기자】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가 서울 지하철 전 노선의 청결과 안전을 책임지는 환경 분야 근로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격 장례 예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보람카네기는 지난 10일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및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전 구간 현장 인력을 위한 고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의 방역과 안전 업무에 힘쓰는 노조원들과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상 기관인 양대 지부는 매일 쾌적한 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서울메트로환경은 1~4호선의 청소와 안전을 담당하며 1,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5~8호선을 관리하는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에는 1,7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총 3,500명이 보람상조의 혜택을 입는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는 임직원들이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게
【STV 박란희 기자】경남 함양군이 묘지 관리의 어려움과 화장 선호도 증가 등 변화하는 장례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설추모공원 내 자연장지를 확대 운영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화장장려금 지원액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군은 기존 구룡공설묘지의 만장이 임박함에 따라 대안으로 잔디장 형태의 자연친화적 자연장지를 추가 조성해 운영 중이며, 총 9,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춰 현재까지 180기가 안정적으로 안장된 상태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골분을 잔디나 수목 아래 묻는 방식으로, 함양군 공설추모공원은 유해를 흙과 혼합해 안치하며 고인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사용료 덕분에 유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은 지역 내 화장시설 부재로 인해 인근 지자체 시설을 이용하며 높은 관외 거주자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군민들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온 화장장려금 지원 제도를 2026년부터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인 시신 1구당 지원금은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약 1.7배 인상되었으며, 유연고 분묘를 개장해 화장하는 경우 지급되는 장려금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
【STV 박란희 기자】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전 성묘 기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유가족들에게 더욱 쾌적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공원그룹 아너스톤은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사전 성묘 기간으로 정했다. 방문객들은 이 기간에 ‘그리움의 메시지 아너스톤에 남기다’ 이벤트에 참여해 고인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카드에 적어 응모함에 넣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너스센트 기프트 세트와 생화 코사지 쿠폰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단순히 시설을 방문하는 차원을 넘어, 고인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며 감성적인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가 이어진다.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추운 날씨를 녹여줄 핫팩을 제공하며, 명절 기간에도 유가족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를 넓힐 계획이다. 특별한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전통 도예 브랜드 광주요와 협업한 ‘RYUN’ 련 시리즈 봉안함 교체 행사가 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최대 30% 할
【STV 박란희 기자】대전 중구는 11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온마을콜택시’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구민 생활권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중부모범운전자회는 지난 2년간 중구의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시 운구 및 봉안 과정을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온 단체로 그 의미를 더했다. 구는 요양보호사의 동행이 없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활동을 돕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동은 돌봄의 시작이며, 이동권 보장은 곧 구민의 생활권 보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구축한 이번 돌봄 시스템은 안정적인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향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STV 박란희 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1일 배현진 의원을 소환해 징계 심의를 진행했다. 배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을 주도하며 여론을 왜곡했다는 혐의로 제소됐으며, 이날 당사에 출석해 약 1시간 동안 자신의 입장을 소명했다. 배 의원은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저를 정치적으로 단두대에 세워서 징계할 수는 있으나 민심을 징계할 수는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공천권은 지도부 전유물이 아니며 시당의 조직을 해산하려는 시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당내에서는 한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이미 중징계를 받은 만큼 배 의원에게도 당원권 정지 이상의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이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당의 공천권을 무력화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전날 서울시당 윤리위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 게시를 주장한 유튜버 고성국 씨에게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고 씨는 즉각 이의 신청을 예고하며 "자격 없는 위원장의 일방적 결정"이라며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지도부는 중앙윤리위를, 친한계는 서울시당 윤리위를 통해 서로를 겨냥하면서 '윤리위 대전'은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 정치적 문제를 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