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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배식 봉사 ‘쉴낙원의 동행’ 진행

“앞으로도 쉴낙원 각 지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및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쉴낙원의 동행’을 진행했다.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20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와 코사지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과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원장,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 원장 등의 참여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지난 3월 봄맞이 선물키트 제작을 함께 진행했던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복지관 내 급식소에서 어르신 감사 선물 전달식을 진행한 뒤, 가정의 달 기념 코사지를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배식 봉사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25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전개하고 있다.

본사의 각 본부와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전국 15개 지점을 1:1 매칭해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쉴낙원 홍천장례식장 김장 나누기 봉사와 3월 쉴낙원 인천&갈마성심장례식장 봄맞이 선물키트 제작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 큰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쉴낙원 각 지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상조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5월 현재 프리드라이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쉴낙원은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양산 등 15곳으로 상조 업계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신규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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