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지식재산권 전문기업 금융디오씨는 특허 소송비용을 충당하고자 법인, 자영업자, 개인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특허 지분 매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가합51****손해배상(지) 특허침해손해배상액 12조3665억원 중 일부인 100억원 청구사건과 관련한 특허지분매수 신청이다.금융디오씨는 자사가 보유한 선행발명의 원천의 특허일부지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가합51****손해배상(지) 재판비용충당 등에 사용하기 위해 매수 신청을 받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선행발명의 원천발명특허지분 청구항 4건에 대해 특허지분 일부 매수신청은 이메일(doc105@naver.com)이나 상담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금융디오씨는 특허를 잘 이해하는 이들로 신청 대상을 한정했다.해외 및 국내법인은 특허지분 매수 신청시 최저 금 3억3000만원(부가세포함)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2019가합51****손해배상(지) 특허침해손해배상사건 판결조정금액에 따라 승소시 금융디오씨에 금 90억원을 청구 배분받을 수 있다. 다만 법인으로부터 최고 매수신청을 받는 금액은 특허지분 55억원까지(부가세포함)로 승소시 금 1500억원까지 금융디오씨에 청구 배분받을 수 있
한국상조공제조합이 이사장 급여를 없애고, 총회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사장의 고액급여와 자금유용 등의 논란이 됐던 한상공의 이사장 급여를 전면 폐지하고, 총회 권한을 강화하는 정관 개정안을 인가했다. 공정위는 1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국상조공제조합의 구조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한상공은 지난 2018년 말 전(前) 이사장의 고액급여와 자금유용 논란 이후 오준오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오 직무대행은 조합 정상화를 위해 무보수로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한상공의 부적절한 예산집행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수 차례에 걸친 자체 조사와 감사 등을 벌였으며, 정관 개정을 요구했다. 한상공은 임시총회를 열고 공제조합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정관 및 공제규정 개정안을 의결했고, 이날 공정위가 인가했다. 공정위는 이사장 급여 폐지로 우수 인재 채용이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실적인 복무규정(활동비 마련 등)을 제정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가입 회원사에 대한 심사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심의나 총회 의결을 통해 부실 상조업체의 공제조합 가입을 걸러내면 조합의 재정 건전성도 확보될 것으로 전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쿄 키덜트샵’을 추천한다.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다 아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우주소년 아톰의 공식 굿즈 샵이 도쿄에 오픈했다. 다양한 굿즈에 무한정으로 열리는 지갑을 조심하며, 우리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도라에몽과 아톰을 만나러 가보자.◇도라에몽 미래 백화점(ドラえもん未来デパート)… 세계 최초 ‘도라에몽’ 공식 스토어지난해 12월 세계 최초의 도라에몽 공식 스토어 ‘도라에몽 미래 백화점’이 오다이바의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 오픈했다.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의 체험형 점포로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도라에몽’은 2020년에 연재 개시 50주년을 맞이한다.‘도라에몽 미래 백화점’ 내부는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트랙션존 ‘비밀도구랩’에서는 ‘어디로든 문’이나 ‘대나무 헬리콥터’ 등의 비밀도구의 성능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커스터마이즈 존’에서는 타월 등의 굿즈에 자수나 각인을 넣어 나만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들 수 있으며, ‘숍존’에는 도라에몽 만화책 전권과 애니메이션&영화 전 작품은 물론이고,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굿즈도 준비되어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과 부채관리 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1월 기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가 1년 전보다 0.52% 하락한 2.98%를 기록했다. 평균 기준금리는 1.65%, 평균 가산금리는 2.31%로 조사되면서 12·16부동산대책으로 대출 자체의 기준이 강화된 것을 제외하면 실제 주담대를 이용해야 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지난해 보다 부담이 다소 줄어든 수치다.내금리닷컴은 금일 기준 주택구입자금대출 기준 최저 금리(혼합형 고정금리)는 국민은행 2.67%(LTV40% 이하), 신한은행 2.78%, 우리은행 2.70%, 하나은행 2.77%, SC제일은행 3.12%, 농협은행 2.50%(LTV 40% 이하, 대출 금액 3억 이상)이며, 이용자의 신용등급과 부수거래 조건 충족에 따라 차등적용 된다고 밝혔다.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등 부동산을 매매하기 위한 구입자금, 전세자금대출, 보유중인 주택을 담보로 생활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을 마련하는 경우,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조건을 알아야만 효율적인 자금마련이 가능하다.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금리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과 전문의)와 대검찰청 인권부(부장 이수권)는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맞춰 검찰 수사 과정 중 발생되는 피조사자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0년 2월 12일 15시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중앙심리부검센터와 대검찰청은 검찰 수사 과정 중 발생되는 피조사자의 자살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한 자살예방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중앙심리부검센터는 수사 중 자살사망자에 대한 심층 사례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사 중 피조사의 자살사망 고위험군 선별방법, 고위험군에 대한 개입방안 및 수사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실무 및 정책적 제언을 제공한다.대검찰청 인권부는 심층분석 자료를 토대로 인권친화적 수사기법 및 수사 환경을 마련하고, 검찰 수사 중 자살 사건 발생 시 자살 유족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해 지역사회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양 기관이 검찰 수사 중에 발생한 자살에 대한 심층적 원인조사를 시행하고, 수사 과정에서의 자살사망요인 특성을 반영한 근거기반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문예출판사는 프랑스 대혁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장 자크 루소의 대표 저서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출간했다. 이 책은 ‘불평등의 기원이 무엇이며, 불평등이 자연법에 의해 허용되는가’라는 질문에 루소가 내놓은 답이다.루소는 자연 상태와 사회 상태를 구별해 사회 상태가 만들어내는 불평등에 주목했고, 사회가 인간 간에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점을 비판하며, 가장 큰 악이라고도 평했다.루소는 자연 상태의 불평등이 아닌 사회 상태의 불평은 인간을 노예로 바꿔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루소는 자유를 인간이 향유할 수는 있지만, 그 누구도 처분하거나 그에게서 빼앗을 권리는 없는 자연의 선물로 정의한다. 그러나 사회는 인간을 자존심, 타인들, 재산 등의 노예로 만듦으로써 큰 잘못을 저지른다는 것이다. 기존의 법과 정치제도가 불평등을 합법화한다는 루소의 주장을 담은 이 책은 프랑스혁명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출간된 지 2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는 고전이다.문예출판사는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새롭게 번역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읽기 전에’, ‘요약’, ‘소의 세계’, ‘루소의 주요 개념’ 등과 같은 해설을 추가했다
“아산상조 회원인데 회사에서 전화를 안 받고, 해약도 안 돼요. 이게 어찌된 건가요.” 아산상조 회원들이 패닉에 빠졌다. 아산상조는 12일 현재 사실상 영업 마비 상태다. 아산상조에 연락을 취하면 “안녕하세요, 아산상조 입니다. 현재 환급 및 해지문의는 사정상 불가하며, 긴급 콜센터 행사업무만 의전업체에 위탁하여 처리 중입니다. 현재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회원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기계음만 흘러 나온다. 서울시에 따르면 아산상조 경영진은 연락두절 상태다. 사실상 잠적상태라 서울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정을 뒤늦게 접한 회원들의 민원도 빗발치고 있다. 아산상조는 지난해 회계감사보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지만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당해 상조업체 순위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서울시는 회계감사 의견거절을 당한 아산상조를 조사하다 경영진과 연락이 두절됐다. 서울시는 직권말소나 등록취소 등을 포함하는 행정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서울시 상조분야 담당자는 “아산상조와 연락이 안 되고 있는데 직원들이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행정처분을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아산상조에 사전통지나 청문 등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
멀티미디어 교육 선도기관인 엠글리쉬(대표 이만홍)와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홍광자)은 세계인과 소통하는 글로벌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교육자료와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포노 사피엔스인 초·중·고 학생들에게 AI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영어학습을 도입해 제공,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맞춤형 콘텐츠 개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원외국어교육원은 강원도 학생, 교원, 시민 등을 위해 글로벌 인재교육 프로그램인 AI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영어학습을 도입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엠글리쉬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부터 많은 고객 문의를 받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 영상을 영어학습에 적용해 영어강세 및 발음에 색의 변화를 주는 부분이 차별화 요소이다. 학습자는 AI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영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강세와 발음을 배워 듣기, 말하기에 있어 유창성을 터득할 수 있다.앞으로 양 기관은 2년간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교육 프로그램 조성을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코나크리 소재 세무 및 법률 사무소 님바 콘세일(Nimba Conseil)과 협력 계약을 맺고 기니에 진출하며 지속적인 아프리카 확장을 발표했다.2005년 설립된 님바 콘세일은 총괄 파트너 기 피암(Guy Piam)과 아미나타 바(Aminata Bah)를 포함해 10명이 넘는 세무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 업체는 다국적 기업과 현지 기업에 행정 및 금융 아웃소싱 문제, 법무 및 세무 실사, 세금 조정 및 평가를 포함한 법률 및 세무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광업, 부동산, IT, 환경 등 폭넓은 업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기는 “우리 회사의 성공은 세무와 법률 전문성의 결합과 현지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고객이 국경을 넘어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업체 수준의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계속해서 고객의 필요와 야망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CEO는 “님바 콘세일은 기니의 훌륭한 법률사무소이며 우리의 서아프리카 확장 전략에 중요한 시장을 더해 준다. 기와 그의 팀은 관리
F5®가 엄격한 리뷰 절차 끝에 프로메트릭(Prometric®)을 F5 인증 전문가(F5 Certified™ Professionals) 프로그램의 새 제휴 업체로 발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F5의 인증 지원자는 프로메트릭의 전 세계 안전 컴퓨터 기반 시험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F5는 지금까지 시험을 주최하지 못했던 100여곳의 전략적 시장에서 진출할 수 있게 됐다.프로메트릭의 CRO 알렉스 팰러디노(Alex Paladino)는 이번 새 파트너십을 언급하며 “프로메트릭은 F5의 새로운 시험 주관 협력사로 선정되어 기쁘다. 우리는 F5 제품의 사용자로서 F5가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지원자들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기술 역량 개발 및 수준 높은 인증 획득에 도움을 주며 높은 평판을 쌓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F5만의 고유한 요구에 대한 이해, 우리의 전 세계적인 규모, 혁신적 기술 및 운영을 활용하여 F5의 지속적인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F5는 프로메트릭에 관리를 맡긴 300여곳의 선도적 인증 및 라이선스 조직과 동일한 시험 혜택 및 보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프로메트릭의 선도적인 운영 및 서비스 역량은 F5의 전 세계 지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