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교육감, 급식업자에 선거비용 받은 것은 도덕적 자질문제 장상 최고위원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때문에 사실은 멀리 바라다보면 더 심각한 문제가 가리워지는 현상이 있다고 말하고 교육문제의 심각성을 부각 시켰다. 공정택 교육불안이 당면한 과제라고 밝히고, 공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써 교육정책에 대해 많은 의문이 최근에 발견되었고, 그가 교육감으로써 도덕적 자질이 용납할 만한가 문제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장 위원은 공 교육감은 선거 비용을 학원경영자와 학교관계자, 급식업자들로부터 받았다면서, 장 위원은 중고등학교 운영을 들여다봐서 참여한 사람으로서 급식업자로부터 돈 받은 것이 뭘 의미하는지 표현할 필요 없고 말하고, 공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교육의 장으로써 역할이 가능하냐 하는 의문제기는 그분의 정책에서 이미 나왔다고 밝혔다. 장 위원은 교육감은 마땅히 공교육 강화에 최선 다해야 하고 1차적으로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현진 news7@stv.or.kr】
부산 디자인 엑스포 개막 부산지역 디자인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2008 디자인 엑스포’가 1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연암공업대학 산업정보디자인과 졸업 작품 올해로 2회 째 맞고 있는 이 전시회는 벡스코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과 대학,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것이다. 동신대학교문화관광 인력양성사업단 동서대 이노벨류 디자인 인력양성사업단 특히 제16회 한글 글꼴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세종대왕상)을 수상한 부산대 시각디자인학과의 작품과 3년 연속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은 부경대 건축학부의 작품이 전시돼 지역 대학생들의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홍보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이클웨슬리, 랑벨 작품전 (더 컬럼스 갤러리) 프랑스 랑베르의 유리공예 작품 및 독일의 유명 사진작가인 마이클 웨슬리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 부문 수상작(부경대학교) 또 부산시각디자인협회전, 부산은행 전국 캘린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이 동시에 열린다. 부산여자대학 보석감정딜러 & 디자인과 전시
교과부,문화부 업무협력 합의서 체결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과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체육 보조강사 배치,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 다목적 학교 체육관 건립 등 공동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하였다. 【임창용 news@stv.or.kr】
정부정책 신속히 이루어져야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전남지방 택시업계 간담회 결과 정부에서 시행 중인 유가환급금에 대해서 연락이 안가 고 그런 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밝히고, 오늘 정부로 하여금 일선 세무서에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당에서는 가까운 지역에 출장을 갈 경우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현진 news7@stv.or.kr】
한미FTA, 인터넷실명제, 사이버모욕죄 관철시키겠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대외 무역의존도가 70%가 넘는 우리경제하에서 가장 큰 무역상대국인 미국과의 FTA협상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면서 국회로 넘어온 한미FTA협정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하는데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현안의 되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와 사이버 모욕죄는 여론조사에 의하면 점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현진 news7@stv.or.kr】
최진실법으로 인터넷 댓글 규율해야 공성진 최고위원은 국민배우 최진실씨의 자살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넷 악글인 사이버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최진실법’이든‘인터넷 실명제’등 정책적이고 제도적인 규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의 금융위기와 관련해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10%까지 치솟는 다면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컨티전스 플랜을 당국이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장승영 news7@stv.or.kr】
◆광우병이 발생해도 즉각 중단 어려워/ 정부와 미국간 협의된 광우병 발생 수입중단 조치 명문화 내용중, 가장중요한 30개월령 이상된 쇠고기의 수입금지 조치는 배제되었다. 광우병 발생은 30개월이상 된 소에서 99.9%가 발생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전에 광우병을 예방하거나 차단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즉각적인 수입금지도 조치도 렵게 됐다. ◆정몽구회장 6년 구형/ 검찰은 거액의 비자금 조성및 횡령 혐의로 현대, 기아차 그룹 정몽구 회장에 대해서 6년을 구형하였다. 검찰은 비자금의 규모와 피해 계열사의 중대성을 감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고는 다음달 3일 열릴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 대운하 단계적 추진/한반도 대운하는 국민의 반대로 강행추진보다 뱃길 정리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낙동강운하를 먼저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KBS특별감사 착수/정연수 사장의 퇴진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KBS에 부실경영 등에 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감사원은 국민행동본부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의 단체들이 KBS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청을 수용한 것이다.
◆정씨 40대여성 살해 자백/안양 초등학생 살해사건의 피의자 정모씨(39)는 2004년 7월 군포에서 실종된, 정모(당시44세)씨를 살해 했다고 자백, 경기경찰청은 물증확보에 주력 ◆삼성 전현직 임원, 삼성생명 보유지분은 이건희 회장의 것/ 삼성특검 조사에서 이학수 부회장은 삼성생명 11명의 임원이 보유한 16.2%의 주식 3백4만 여주가 이건희 회장의 차명 재산이라고 진술 ◆4.9 총선 투표율 비상, 50% 초반 예상/ 중앙선거관리위원히는 18대 총선에서 50% 초반의 투표율 보일것으로 예상, 역대 투표율의 계속된 하락으로 최악의 경우 40% 후반의 투표율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내다봤다. ◆농심은 곤혹, 생우깡 이어 용기라면에서도 벌레 나와/ '생쥐머리' 새우깡에 이어 라면용기에서 벌레나와, 광주의 류모씨는 지난1월말 농심의 용기라면ㅇ서 유충 4마리와 유충의 껍데기가 나왔다고 주장, 류씨는 당시 농심의 상담센터와 보호단체에 피해니용을 상담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장관임명 못해, 파행정부 출범/단독으로 25일 취임식 예정, 3월 말경 장관임명 할듯,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까지는 늦어도 3월20일 돼야 북한의 "송환요청", 북한주민 22명 북송/ 북한은 가족은 물론, 친척들도 함께 배를 타지 못하도록 규정, 어린이와 가족으로 구성된 22명은 탈북 가능성이 높다. 북의 요청으로 하루만에 북송시킨 일은 세계적으로도 드문일, 북한 보위부의 [총살 처형]의문 제기 숭례문 방화범, 검찰송치/ 숭례문 방화자인 피의자 채모씨(70) 검찰송치 구속수감, 채씨는"억울하다, 검찰에서 모든것 밝히겠다"고 말해, 경찰은 방화범 수사 마무리로, 관련기관 관계자에 수사 집중 삼성의 창치자금 일부 홍라희씨 그림구입/삼성이 정치권에 대선자금으로 제공하기 위한 무기명채권의 일부가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의 그림구입 비용으로 쓰인것 드러나,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져, 삼성과 한나라당 상이 오고갔던 324억 가운데 72억은 증발
유홍준 문화재청장 사직/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숭례문 화재사건의 책임으로 사직서 제출, 유청장은 "사직이후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원과정 도울것",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서는 "유럽출장 문제없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 국보1호 소실 책임자없다/국보1호 숭례문 소실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서로 네탓 공방, 책임자 찾아볼 수 없다, 소방방재청은 화재진압이 늦어진데 대해 문화재청의 진단 지연으로 돌리고 있다. 이명박특검 10일 연장/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1차 수사기간 30일이 13일로 끝나, 노대통령으로부터 수사 연장 승인받아. 특검팀은 가장 중요한 자금 추적을 계속 수사진행 예정, 아직 잠정 결론 내린것 없어 동장군 기세, 서울-10도/ 올겨울 막바지 추위가 기승, 대관령-22.2도, 대부분 지역이-10도이하로 떨어져, 다음주부터 평년기온 되찾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