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달라진 선거법에 따른 선거문자 발송 팁을 소개했다.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팸으로 치부되던 선거문자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제 선거문자를 통해 후보자의 선거공약 문구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의 홍보물도 받아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은 선거문자를 통해 후보자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명확한 후보자 구별과 올바른 투표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유권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보니, 선거후보자들에게 선거문자 발송은 필수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선거문자 발송에도 공직선거법상 여러 가지 규제와 제한이 있다. 문자메시지 업계 1위 뿌리오(랭키닷컴 SMS/문자메시지 분야, 2018년 5월기준)가 선거문자 발송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선거문자 전송법규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선거문자 전송 총 5회→8회로 변경이번 6.13 지방선거부터는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을 이용한 선거문자 발송이 기존 5회에서 8회로 늘어났다.모든 후보자는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당일(6월 13일)까지 총 8회의 선거문자 발송이 가능하다.◇20인 이하의 문자발송이더라도 프로
직무능력에 대한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와 중요성은 취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다양한 보건과 복지 분야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직무능력에 대한 그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사전에 복지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 없이 현장에 투입되는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기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보건과 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직무교육은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교육센터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지역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3일간의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전북지역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지교육으로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광주 서구 양동에 위치한 광주교육센터까지 이동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교육생의 이동성과 접근성 및 편의성까지 보장하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이번 교육은 대상자 문제행동 이해, 수발보조 심층 이해 등 9개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복지 분야 강사들을 초빙해 운영한다.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기본직무교육에서보다 직무
(사)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는 5월 25일(금) 더케이(The-K)호텔 서울 별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춘계품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품질4.0’의 학문적 정립과 실무적 적용 방안의 제시라는 소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 대해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를 분석하고 이론을 탐구하며 트렌트를 공유하고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조연설과 강연, 기획세션 5개, 특별세션 5개, 학술세션 8개, 포스터 세션 및 대학생 경진대회 등 120여편에 육박하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사례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다학제적 접근 및 근거 기반의 품질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품질경영학회장인 김연성 교수(인하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첫째, 네트워킹(Networking) 수행 및 강화, 둘째, 정체성(Identity) 강화 활동, 셋째, 협력(Collaboration) 산·관·학·연 등 분야와의 지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이 5월 19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이벤트 부스 참가를 통해 실제 투표함과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찍기와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선수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이벤트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이 꾸준히 몰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준비된 경품이 소진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선거가 지닌 참뜻을 되새기는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은 제7회 지방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문 및 특별부문과 현역 사진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6월 20일(수)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사진에 한해서만 1인 3점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별부문은 별도로 출품 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상금 4400만원, 총 15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진공모전이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여성·청소년·가족 정책 관련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여성가족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분야는 여성가족부 업무 전 분야이다. △일터와 삶터에서의 성 평등 문화 확산,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 대표성 제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아이 돌봄 등 양육지원,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활성화 △청소년 활동 및 균형 있는 성장 지원,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 학교 밖 등 위기청소년 지원 등이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공무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1일(월)부터 6월 15일(금)까지다.접수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국민 생각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여성가족부는 제안의 창의성, 정책 효과성, 실현 가능성, 구체성 등을 고려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7월 중 여성가족부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발표된다.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20만원, 장려 7명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한편 2016년 ‘대국민 정책
원도급사가 하도급사에 선금 및 기성금을 제때 주어도 건설근로자가 받아야 할 임금을 떼이거나 자재·장비대금을 못 받아 체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다.2017년 총 165건의 체불신고 중 장비대금 체불이 73건(44.3%), 공사대금 체불이 22건(13.3%)이다. 공사대금 체불에 장비대금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체불신고의 50% 이상을 장비대금 체불이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서울시는 하도급사의 현금 인출을 제한하여 자재·장비 업체에 하도급 선금을 직접 지급하는 ‘선금이력관리’ 제도를 ‘대금e바로’를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012년부터 건설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건설근로자의 임금 및 자재·장비업체의 대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원·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대금e바로’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선금이력관리’ 제도는 선금지급 이력을 관리하여 원·하도급사로 조기 지급된 선금이 지급 목적인 장비대금 지급, 자재확보 등 계약 목적달성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임금 및 자재·장비 대금 체불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하도급사의 선금을 대금e바로의 일반계좌로 지급하여 현금인출이 가능했던 기존 방식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 (주)인터파크의 도서부문과 디지털 광고대행사 (주)마콘컴퍼니가 16일 광고 운영 대행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파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주세훈 인터파크도서 대표와 이화진 마콘컴퍼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터파크도서는 국내외 도서 및 해외주문 원서, eBook, 음반, DVD, 중고도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고, 이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상의 다채로운 광고 상품도 보유하고 있다.최근 인터파크도서는 모바일앱을 개편하며 기존의 △웹 광고 △모바일 광고 등 온라인 광고상품을 정비하고 △배송박스 삽지 광고 △에어패드필름 광고 등 오프라인 광고 상품도 새롭게 꾸렸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터파크도서 플랫폼의 온·오프라인 광고 상품을 마콘컴퍼니가 판매 및 운영 대행하고, 새로운 광고 상품 개발을 양사가 협력하게 된다.마콘컴퍼니 이화진 대표이사는 “올해 17년차를 맞이하는 마콘컴퍼니는 지금까지 쌓아온 광고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와 광고주가 윈윈하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