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2월 25일(월)부터 3월 18일(월)까지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2019년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은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고자 하는 전국 각지의 법인, 기관, 단체를 선발하여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을 사업회와 공동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력운영 공모는 총 2억5000만원 규모로 작년 대비 250% 이상 확대됐다.2019년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은 교육 대상에 따라 공모 분야가 나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사회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각 사업당 최대 1000만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각 사업당 최대 600만원)’이다.협력운영 공모는 2월 25일(월)부터 3월 18일(월) 14시까지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3월 25일(월) 사업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지선 사업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주시민교육의 발전을 촉진하고 민주시민교육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지난해 하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2만3601곳을 점검하여 총 1만241건을 적발하고 196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한 바 있다.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점검은 사업장·공사장 등 2만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생활주변 대기배출사업장 7000여 곳에 대해서는 연료기준 준수, 방지시설 적정운영 및 배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감시한다.이번 사업장 점검에는 2월 19일 발족한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감시(드론 추적)팀’이 본격 참여할 예정으로, 미세먼지 측정 무인항공기(드론)와 이동측정차량 등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에 대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인다.또한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에서는 카메라가 부착된 무인항공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지역에 근무하도록 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977년부터 1996년까지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장학생 1461명(의사 768명, 치과의사 50명, 간호사 643명)을 배출했으나 지원자 감소와 공중보건의사 배출 증가에 따라 지난 20여 년 간 제도가 중단된 상태였다.하지만 최근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은 커지는 반면 이 분야에 종사할 인력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원 조건)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최소 2년~최대 5년) 동안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종사할 것을 조건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연간 1인당 지원액: 2040만원(등록금 1200만원 + 생활비 840만원)(지원 절차)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소속 의과대학 행정실에 지원서와 학업계획서(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의과대학은 학장의 추천서를 첨부하여 시·도에 제출, 시·도에서는 관련 서류를 3월 22일(금)까지 보건복지부(공공의료과)에 제출하면 된다.시·도는
대한민국 도약의 금융 엔진을 꿈꾸는 KDB산업은행이 양천구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는 희망 메신저가 되었다. 총 1000만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양천구 신월동 각 학교 학생들의 학업과 예체능 훈련을 지원했다.신원중학교, 광영여자고등학교, 신남초등학교, 신강초등학교 총 4개 학교에 각 200만원씩 전달된 지원금은 아이들의 간식비, 체육 물품 구매,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예체능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였다. 이와 더불어 20일 다니엘 지역아동센터에는 2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돼 6명 학생이 무료로 새 교복을 구입하게 되었다.1954년 설립되어 오늘날 대한민국 시장안전판의 역할을 수행해 온 KDB산업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와 헌혈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문화공연 초청행사, KDB 따뜻한 동행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동,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현재도 산은가족 자원봉사단은 전 직원에게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자원 봉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으며 은행의 성장과 더불어 KDB사회공헌단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KDB산업은행은 재능
주한캐나다대사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키아츠(KIATS)와 공동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2019년 2월 23일(토)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독립운동과 근대화에 크게 기여해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리는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를 비롯해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도와 한국 정부로부터 독립장을 받은 네 명의 캐나다인인 로버트 그리어슨(한국명 구례선), 아키발드 바커(한국명 박걸), 스탠리 마틴(한국명 민산해), 프레드릭 맥켄지의 한국에서의 활동을 소개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자신의 집과 선교부 건물을 독립지사들의 집회 장소로 제공하고 일본 제국주의와 한민족의 만세운동을 사진과 글로 남겨 국제사회에 알린 공훈을 인정받았다.전시 개막식은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 박원순 서울시장, 정운찬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명예회장,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손자 딘 케빈 스코필드(Dean Kevin Schofield)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월 26일 오후 5시에 서울시민청
교육기관의 적정한 경쟁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기관의 교육시장 진입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갱신 심사를 거쳐 부실기관도 퇴출한다. 또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직무별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신규 교육과정 개발 등 교육제도 전반에 대한 혁신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건설기술인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인 교육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건설기술인 교육은 기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1980년 도입되었으나 전통적인 건설기술 위주의 교육으로 시대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며 특히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의 다양성 부족 등 공급자 위주의 교육으로 건설기술인과 업계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교육제도의 구조적 문제점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이 ‘건설기술인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신규진입 완화를 통해 교육기관 경쟁을 활성화한다. 교육수요에 따라 시장상황에 맞게 증감할 수 있는 수요연동 총량제를 도입하여 신규진입 완화와 함께 무분별한 시장진입도 방지한다.교육기관 지정절차 개선으로 독과점 구조를 없앤다. 3년마다 갱신심사를 실시하여 부적격 교육기관은 퇴출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를 거쳐 경쟁력 있는
농업부문 연구에 있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주는 최근에 농업 및 식품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허브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다양한 기후대와 생태계에 더해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동시에 아시아의 고성장 국가들과 긴밀한 연계를 맺고 있는 호주는 농업·식품 기술 이노베이션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이러한 경쟁우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다.호주무역투자진흥청(Austrade)이 주도하는 농업 4.0(Australia for Agriculture) 이니셔티브는 그간 외국인투자와 수출, 농업·식품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조장해온 농업 이노베이션에서의 눈부신 실적에 바탕을 두고 있다.동 이니셔티브는 호주를 농업·식품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호주의 농업·식품 부문 능력을 대외에 홍보하고 자국의 독특한 기술적 우위와 리서치 역량, 이노베이션 실적을 알리며 정부의 지원 정책과 기존에 수립된 수출채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호주무역투자진흥청은 멜버른에서 열린 농업전시회 evokeAG에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www.austrade.gov.au/agriculture40)을 선보였다. 여기에서는 호주 내 농업·
우수 소비자금융 기관들의 모임인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는 저소득 가정을 응원하는 사랑의 쌀, 김치 구입비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원했다.2월 15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쌀과 김치를 구입하고 인천시 부평구청에 전달하였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구입된 쌀과 김치는 총 3000kg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부평구 내 저소득 가정 150가구에 각 10kg의 쌀과 김치를 지원하여 사각지대 이웃들의 겨우살이를 도왔다. 물품을 전달받은 부평구청 담당자는 이번 지원대상 중 독거노인이나 챙겨주는 이 없는 1인가구가 많다며 명절 전후로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큰 응원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건전한 소비자금융 문화를 창달하여 서민생활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작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생필품 구입비를 후원, 양천구청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KCFA는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밝은 희망과 사랑 전달을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함께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