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금호아시아나그룹, KB생명보험, 한국자산관리공사, SK네트웍스, 하남도시공사, 동서울대학교, 육군본부, JH파트너스 채용 소식을 21일 발표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는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며 모집직무는 △회계 △안전관리 △경영관리 △법무 △영업 △일반직/영업서비스/공항서비스 △항공기술직 △운항관리직 등이다.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5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KB생명보험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ICT운영부 △디지털혁신부 △상품부 △재무기획부로 정규대학(원) 해당 전공 분야 기졸업자 및 해당 분야 경력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부문별 세부 직무 및 자격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이달 27일(수)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9
마이다스아이티는 국내 HR-Tech 분야 최대 규모 컨퍼런스 ‘HRevolution 2019’를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E THE UNSEEN: 진실을 보다’를 주제로 개최했다.작년에 연이어 천여명 이상의 HR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HR-TECH에 접목되고 있는 최신 IT기술과 HR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든 세션이 무료로 진행됐다.올해 HRevolution은 2018년에서 한 발짝 나아갔다. AI솔루션 소개에 국한되었던 작년과는 달리 채용에 AI솔루션과 기술이 더해지며, 인사담당자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데이터의 혁신(진실)을 선보였다.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야에서, 인재와 미래를 위한 채용문화를 설계하는 우수 기업의 사례와 전문가의 세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HR-TECH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SEE THE UNSEEN, 그 동안 편견에 가려 보지 못했던 것작년, AI기술이 채용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AI채용의 진화와 실제 적용사례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 만들어낸 변화와 객관적 ‘진실’에 집중한 세션이 이어졌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새롭게 얻어지는 데이터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대전용산업단지 관리·운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22일부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행정예고를 한다.임대전용산업단지는 중소기업 및 해외유턴기업 등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공급하는 장기 저가의 용지이며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도 비수도권 임대전용산업단지의 입주대상에 포함시키고 임대료도 인하해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개정안은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거나 경제사정의 변화 등으로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위기지역에 있는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생형 지역일자리기업과 마찬가지로 일정기간동안 사업시행자가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이번 지침이 개정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에 있는 기업들의 회생을 통해 지역경제가 유지되며, 고용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22일(금)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이번 공고를 통해 향후 3년간 약 95억원을 지원하여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버스 보급사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운영할 계획이다(2019년 예산 기준, 15억원).이번 시범사업 신규과제는 올해 1월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이행을 위해 수소차 보급과 이에 따른 중장기 수소 수요 대응을 위한 수소 공급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버려지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화하는 바이오가스 정제 및 고품질화 기술과, 정제된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추출 시스템을 개발하며 생산한 수소를 활용해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융복합충전소를 구축·실증하고, 경제성 있는 운영을 위한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또한 지속적인 충전소 활용을 위해 성과활용기간(과제 종료 다음해부터 5년간)동안 충전소 운영 실적을 제출하여야 한다.특히 해당 사업은 지자체의 참여가 필수적이므로 내실 있는 사업을 위해 지자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바이오가스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충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서울로보틱스는 현지시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19’에 국내 인셉션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엔비디아 인셉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기술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가상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서울로보틱스를 포함해 전 세계 약 2200여 이상의 스타트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다. 라이다(Lidar) 센서만을 사용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서울로보틱스는 현재 엔비디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차량에 필요한 라이다 센서를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NVIDIA DRIVE Xavier)와 젯슨(Jetson)으로 처리해 더욱 안전한 기술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한 3D 데이터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자율주행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에도 적용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이번 ‘GTC 2019’ 행사 기간 동안 서울로보틱스는 젯슨 AGX 자비에(Jetson AGX Xavier)에 탑재한 자율주행용 라이다 비전 소프트웨어(Lidar Vision Sof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 이하 진흥원)이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B-Stars’ 사업설명회를 27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메인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년차를 맞는 ‘DB-Stars’는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서비스(아이디어)를 공모·발굴해 그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개발비, 데이터 특화 컨설팅, 교육, 인프라,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데이터 특화 사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DB-Stars’ 사업 지원내용 및 주요 일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 사전 접수 및 오프라인 부스 등록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DB-Stars’ 프로그램의 핵심인 멘토링 및 투자 사례, 맞춤형 데이터 특화 컨설팅의 주요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18년도 ‘DB-Stars’ 선발된 비주얼(bejewel), 아티스츠카드(ArtistsCard), 한국축산데이터 등 지원기업 3사가 참여해 서비스 소개 및 지원사업 수혜 내용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한다.5년간 ‘DB- 통해 성장한(1기 1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제410차 민방위 날을 맞아 민방위 화재 대피 훈련을 20일 오후 2시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전국에서 실시한 훈련은 지난 몇 년간 발생한 대형화재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수련원 건물 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에게 대피 방법과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하였다.훈련은 가상 전기 누전으로 본관 건물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하여 엘리베이터 정지, 많은 양의 연기로 응급 상황이다.2시부터 1분간 라디오 방송으로 화재 상황을 전파하고 경보 비상벨과 옥내 방송으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입소 인원은 계단과 비상구를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청소년지도자, 청소년, 직원 등 이날 수련원 이용 인원은 300여명이며 직원 통제에 따라 건물 밖으로 전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였다.수련원은 청소년체험활동 시설로 지난해 16만50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재난 및 화재 사고와 같은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의 합동 소방훈련을 매년 2회 이상 실시한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재난 사고와 같은 갑작스러운 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수련원은
택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플랫폼 택시*(플랫폼 기술과 택시의 결합)의 첫 번째 모델이 20일(수) 마침내 시장에 출시되었다.* 앱미터기 등 IT기술에 기반한 택시호출·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우버지향형 신개념 택시(합승허용은 아님)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플랫폼 택시브랜드인 웨이고 블루(Waygo Blue)·레이디(Waygo Lady)를 출시하는 타고솔루션즈에 광역 가맹사업면허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택시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정부도 과감한 규제혁파를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타고솔루션즈는 서울과 성남 지역의 택시회사 50개(4516대)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만든 택시운송가맹사업체로, 이번에 출시한 브랜드 택시인 웨이고 블루와 웨이고 레이디는 플랫폼 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하여 기본적인 플랫폼 운영체제를 장착하고 기존 택시와 차별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웨이고 블루(Waygo Blue)는 기존의 택시 호출과 달리 앱을 통해 호출하면 승차거부 없이 즉시 배차되는 택시로서, 친절 교육을 이수한 우수 드라이버가 불친절·난폭·과속·말걸기 없는 4無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