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조연행, 약칭 한소연)는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부응하여 정부가 85%를 지원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가칭 메디케어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5월 22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주간보호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심 있는 전국의 100평이상 건물주, 센터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소연 메디케어센터는 중풍, 치매 등으로 가족의 돌봄이 필요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정에서 가족이 돌볼 수 없는 노인들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정부가 85%를 지원한다. 한소연은 ‘메디케어센터’를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전국 주거밀집 지역에 올 한 해 동안 100개를 설치목표로 추진한다.한소연 메디케어센터는 전국 80여개의 메디쿱병의원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연계하여 간호 및 보호기능을 극대화시켜 가족간의 심리적 결속력을 높이고, 전국의 메디케어 단일브랜드의 최첨단 운영지원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일상생활과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메디케어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에서 건강유지와 의료서비스 등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린이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놀이형 교재·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한노인회 등과 협약을 체결(2016년 7월)하고, 3년간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약 54만 여명에 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올해 2019년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유치원(677개원) 및 초등학교(752개교),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 (3709개소) 51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추세이나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2018년 2408개소, 2019년 3709개소, 전년대비 54% 증가)하여 운영한다.고령자 사망자 점유율은 ‘14년 1815명(38.1%) → ‘15년 1814명(39.2%) → ‘16년 1732명(40.4%) → ‘17년 1767명(42.2%) → ‘18년 1682명(44.5%)이다.고령자 교육은 3709개소의 노인복지관 및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ICT 등의 기술이 전통 전력산업에 빠르게 접목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신산업의 등장과 함께 전력·에너지가 데이터처럼 자유자재로 생산·유통·저장·소비되는 에너지인터넷(IoE, Internet of Energy) 시대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4월 26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에너지인터넷(IoE) 시대의 전력 신사업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에너지전환과 신산업 융합 동향 및 정부 육성 계획을 시작으로 AI 및 빅데이터가 전력산업에 불러올 변화와 미래전망을 비롯하여 실시간 요금제 기반 DR, VPP 사업모델과 소규모 분산자원 중개거래 사업모델 및 핵심 기술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 한전의 디지털변화 진단,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전력거래 등 상세 산업 가치사슬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이날 발표될 세미나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으며 아래의 주제로 각각 발표된다.△‘에너지전환과 신산업 융합 동향 및 정부 육성 계획’ 발표자: 에기평△‘인공지능(AI)·빅데이터가 전력산업에 불러올 변화와 미래’ 발표자: 전력거래소 전력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9일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와 서울숲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스타벅스로부터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나무를 심기 위한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받았으며, 스타벅스 파트너 250여명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 기금은 스타벅스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그리너 스타벅스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이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300원을 할인해주고 해당 금액을 적립해왔다.서울그린트러스트와 스타벅스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전국 12개 지역, 20개 공원에서 릴레이로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전국 20개 공원에서 20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및 시민과 함께 2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을 가꾸며 미세먼지 저감과 공원의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47그루는 1년간 경유차 1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약 1.68kg)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재단법인 숲과 나눔과 함께 소형 폐가전 재활용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소형가전이 제대로 버려지지 못하면서 재활용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대형가전은 인터넷이나 전화 예약을 하면 가정에 방문해서 수거하고 있으나,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이어야 방문 수거를 하고 있어서 5개 미만이라면 가정 내 그대로 방치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집 앞에 내놓으면 고물상 등 사설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수거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분해 등을 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또 하나의 원인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환실련에서는 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사용하지 않는 소형 폐가전을 수거 후, 세척·수리 작업을 거쳐 사용 가능한 제품은 수거에 참여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시설에 기증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재활용이 불가한 제품은 전문업체인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를 통해 안전하게 분해하여 자원화한다.환실련은 소형 폐가전의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처리방법에 대한
국비지원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재학생 및 수료생들의 취업을 위해 2019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KH 정보교육원이 진행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2019년 3월 18일부터 2019년 4월 12일까지 KH정보교육원 강남지원에서 진행중이며, 국내 여러 IT 기업체의 참여로 이루어졌다.수료생 및 재학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준비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소개, 기업 설명회, 채용 설명회, 면접 기회 및 특강 등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혼자 고민해왔던 부분들을 해소하고,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한편 실무 중심의 정규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입사 지원서 클리닉 및 컨설팅, 기업 매칭 등 채용까지 책임지고 있는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KH정보교육원은 IT 취업준비생을 위한 전액 국비지원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와 같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이 4월 9일 첫 미팅을 가졌다.멘토링 활동의 시작인 킥오프미팅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여성과학기술인 멘토와 멘티가 첫 만남을 갖고, HR본부장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대해 소개한다.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방문 △SE ACADEMY(Technical Training) △멘토-멘티 Group Workshop Project △여성 리더십 Panel Discussion △인사부 특강(직무 소개 및 인터뷰, 이력서 Tip 전수 등)이 있다.멘티는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 선발하였다. 서울, 경기 뿐 아니라 경남, 전북,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단위로 선발하였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는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학생들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멘토들은 그룹별로 진행한 프로젝트 중, 우수 프로젝트 그룹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티에게는 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사이버교육에 국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보건복지 관련 종사자, 보건복지 분야 미래 인재로 구성된 ‘2019년 KOHI 사이버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이버교육 서포터즈’는 평소 인력개발원 사이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콘텐츠 품질관리 및 모니터링에 열정을 가진 자로 12명을 선정하여 8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한다.‘사이버교육 서포터즈’의 주요활동으로는 △콘텐츠 품질관리 및 모니터링 △교육콘텐츠 관련 SME 인터뷰 △교육콘텐츠 개발현장 참여 △보건복지 교육콘텐츠 SNS홍보 등 이러닝 콘텐츠 및 교육서비스 품질 강화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인력개발원은 선발된 ‘사이버교육 서포터즈’가 활동하는 동안 기념품·활동비 지급, 콘텐츠 제작 현장견학 등 다양한 혜택과 활동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활동 기간 종료 후 우수 활동자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이버교육 서포터즈’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 교육콘텐츠 학습을 널리 홍보하여, 국민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예정이다.사회복지교육본부 양동교 본부장은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