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청예단 운영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종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래상자에 소망담기(이하 미·소)는 4월 20일(토) 중등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3D펜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3D펜 원리와 작동법에 대한 사전활동을 진행하고, 3D펜을 활용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카네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보고 4차 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상상하는 것을 입체로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높이고자 미·소에서는 월 4시수 이상 다양한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5일(토)에는 창의융합 가족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소는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국/영/수 등), 전문체험(문화예술, 스포츠 등), 생활지원(급식 및 상담,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1~3학년 신입생을 상시모집 하고 있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2일 태안문화원에서 태안군 복군30주년을 기념하여 합동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정책 워크숍은 태안복군 30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추진되는 기념행사 중 다가올 천년에 대한 태안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를 위해 충남연구원 김형철 책임연구원과 김종화 책임연구원이 태안군민, 공직자 및 외부전문가 등 참석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태안군 미래 교통네트워크 발전방안 및 태안군 특성화 및 경제영토의 확장을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또한, 주제발표와 관련하여 충남연구원 이인배 기획경영실장을 좌장으로, 가세로 태안군수 및 각계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태안 미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화선 작가를 초청,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신해양도시 태안!’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합동 정책 워크숍은 충남연구원과 태안군이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나아갈 미래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서해안시대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할 소중한 장”이라며 “민·관·연이 하나가 되어 태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워크숍은 3월
앞으로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접수부터 보험금(공제금)지급까지 보상단계에 대한 안내가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사례1) 사업용 자동차사고에 의하여 다친 김00(60세, 남성)는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하여 보험접수를 요구하였으나 가해차량 운전자가 접수를 거부하여 어떻게 할지 몰라 난감한 상황이다.◇ (사례2) 자영업자인 홍00(50세, 남성)는 큰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어 사업을 중단한 채 장기간 치료를 받던 중 생활비가 부족하여 보험금 일부를 미리 신청하고 싶으나 절차를 알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국토교통부는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서비스 개선을 위해 ①보상단계별 안내 표준화, ②쉽고 편리한 홈페이지 구성, ③민원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상서비스 지침’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자동차(90만대, ’18.12)는 교통사고 발생 시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가입이번 보상서비스 지침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6개 자동차공제조합이 협업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30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개최된 ‘생명사랑 결의대회 및 제4회 건강체험 한마당’에서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76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생명존중을 약속하는 ‘생명사랑 결의대회 선언문’ 낭독과 함께 ‘생명지킴이’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충청남도 홍성군의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은 2017년 기준 39명으로 전국 평균인 24.3명보다 높으며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률 또한 18%로 전국 6.7%에 비해 3배 가까이 높다. 특히 충남지역은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이 68.3명에 이르며 전국 2위를 기록해 농약으로부터의 물리적인 차단과 함께 노인층을 위한 생명존중 자살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충남 홍성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5월 중순까지 충남 금산, 충북 보은, 영동 등 체계적인 농약관리가 필요한 16개 시·군 총 88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예정이다.생명보험재단은 홍성군이 개최한 ‘생명사랑 결의대회’에서 생명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4월 30일 청주시청에서 청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청주시는 청원구·흥덕구·상당구·서원구 4개의 자치구로 2014년 7월 청원군과 통합 출범하였으며, 고인쇄박물관, 청주시립미술관, 청남대, 손병희선생유허지,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다양한 역사·문화·예술 분야의 지역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인력개발원은 청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자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인력개발원은 연간 8만 명의 교육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제유발효과가 크다”며 “어려운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솔선수범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밝혔다.
한국자살예방센터(정택수 센터장)는 4월 19일, 가수 이호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2017년부터 감성스토리교육원(김윤정 원장) 특강강사로 활동해 왔던 이호찬씨는 시간과 여건이 닿는대로 청소년 대상의 강의를 해왔다.한국자살예방센터 대전충청지사로서의 기능도 병행하고 있는 감성스토리교육원과의 인연으로 한국자살예방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일회성이 아닌 진정성있는 컨텐츠와 마음가짐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이호찬씨는 평소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한국자살예방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청소년의 삶의 개선을 위해서라면 다양한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별히 연예인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이야기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아동자립지원단(이하, 아동자립지원단)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1차 경계선지능아동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양성교육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신규 사업으로 시행하는 ‘경계선지능아동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경계선 지적 기능 아동(이하 경계선지능아동)의 인지능력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업담당자의 역량 증진과 서비스 질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4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교육을 이수한 사업담당자는 향후 경계선지능아동의 인지학습, 사회성, 자립 영역에 대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경계선지능아동이라 함은 DSM-Ⅳ(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orth edition) 진단기준에 의해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인지수준과 사회적응 수준이 낮아 서비스 지원이 부재한 경우 지적장애로의 전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시설 보호아동이라는 측면에서도 보호 종료 후 자립이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조연행, 이하 한소연)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이 최근(4월 19일) 대표 발의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활성화법안(의안번호 2019923)을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들의 자주, 자립, 자치적인 생활협동조합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조합원의 소비생활 향상과 국민의 복지 및 생활문화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나 협동조합 활동이 본래 제정 취지를 충족할 만큼 활성화되지 못하였고, 부실 조합의 설립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보호 및 재활용품의 사용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현재 조합 활동을 보다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 매우 부합하게 발의된 법안이다.이 법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합 등에 대한 경영 및 교육훈련지원 근거를 마련하였고, 설립인가 거부시 거부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하였으며, 경영공시 조항을 신설하고 연합회 또는 전국연합회에 교육훈련지원 업무의 위탁 근거를 마련하였다.소비자생활협동조합 활성화법은 2019년 4월 19일 전재수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7인의 뜻을 모아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