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은 2020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결과 관내·외 50개 학교 3만6530명의 청소년 학년수련활동 및 진로수련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전예약 3만2269명에 비해 113% 증가, 예상수입 또한 지난해 81만3201천원에서 107만3899천원으로 지난해 대비 132% 증가된 수치이다.더욱 주목할 점은 200명 이상의 대규모 학교단체는 2019년에 33개에서 2020년 43개로 130% 증대되는 괄목상대할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전국 최고의 수련활동기관으로 변화한 결실을 맺은 것이다.학교단체 수련활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균형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활동이다.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2019년 초·중·고 프로그램 개편(직업체험 확대형 진로 수련활동 및 교급별 차별화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2020년 사전예약은 전략적인 홍보와 경기, 서울, 인천, 충청남·북도, 강원도 등 지역 확대를 통해 관·내외 학교의 사전예약으로 수련활동 기회를 보장하였다.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7월 10일(수) 오후 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7층 강당에서 <2019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 민주야 여행가자>(이하 민주야 여행가자) 발대식을 개최했다.<민주야 여행가자>는 만 19세~만 35세 청년의 민주주의 현장 탐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약 40여개 팀이 탐방에 지원하였다. 심사를 거쳐 아동 인권 역사와 노키즈 존을 탐방하는 ‘Children’s lights’팀,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배리어프리존을 탐방하고 장애인 인권 관련 단체 인터뷰를 진행하는 ‘THIS ABLE’팀 등 총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사업회 김찬호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개회선언, 프로그램 소개, 사업회 소개 및 민주주의 사적지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허나윤 여행여락 대표가 ‘여행을 떠나는 백 만 가지 기쁨’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사업회 양금식 사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야 여행가자는 2012년부터 7회째 개최되고 있는 사업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는 특히 탐방지원금을 종전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30% 인상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 중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19’가 6월 13일을 시작으로 21일간 참가 모집을 진행, 역대 최대 지원자수(446팀)를 기록했다. 인디 뮤지션들의 메이져 진입 등용문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는 모습이다.영상 심사를 통해 446개 팀 중 총 44개 팀을 선정해 7월 7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고, 본격적인 예선 경연에 돌입하였다.이번 ‘인디스땅스2019’는 음원 제작/유통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서브컬처 대표주자인 더아이콘티비의 영상 촬영지원을 바탕으로 ‘보는 음악 시대’에 참가자들의 음악과 영상 완성도를 극대화하여 출연자들의 자부심과 인지도 상승을 위한 기초적 발판을 마련하는 틀을 제공한다.예선 경연은 7월 27일(토)과 28일(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이 중 상위 10개팀(TOP 10)을 선별해 ‘인디스땅스 2019’의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이번 ‘인디스땅스 2019’의 일정 및 새로운 소식들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참가자들의 영상 소식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관련 문화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활동단’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활동단에 선발된 인원은 7~11월 매주 토요일 서울 능동로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문화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9월 진행되는 반려동물문화축제를 기획해야 한다. 또 영상 등 제작한 반려동물 관련 문화콘텐츠는 사업단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에 업로드 해야 한다.선발된 인원에게는 다양한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1인당 200만원의 활동비와 온라인 및 문화활동 부스 운영을 지원한다. 또 원활한 활동을 위해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진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멘토링을 제공하고 KU반려동물 아카데미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신청을 원하는 인원은 14일 오후 5시까지 학교 홈페이지 및 캠퍼스사업단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18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7월 12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방지, 수질보호, 생태계보호, 자원 재활용 등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1만3000여명이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3개 분야에서 지구사랑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환경부, 교육부, 외교부 등의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등의 본상 수상자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더불어 우수작 전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함께 알아가고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지구환경의 메시지 전달하고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의 동참을 호소하게 된다.환실련은 이번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의 생각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은 ‘기술 배우Go 일자리 Job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하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응용소프트웨어, 모바일응용소프트웨어, 디지털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주얼리디자인, 패션디자인, 남성복테일러링, 조리외식, 헤어뷰티, 한국의상 등의 학과가 주·야간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3일까지이다.중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산업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기술 직업인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다. IT, 디자인 계열은 물론 패션디자인, 조리외식, 헤어뷰티 등의 과정도 운영되고 있어 많은 예비 취업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습과 현장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수료와 함께 취업 알선도 이루어지고 있다.전산세무회계, 요양보호사, 인터넷쇼핑몰창업자, 디저트카페 등의 단기과정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중부기술교육원의 단기과정은 취업이나 창업으로 바로 연결되는 인기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교육생 선발 때마다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과정 수강을 원하는 예비 교육생들의 요구에 따라 하반기에는 요양보호사와 전산세무회계 과정이 두 번씩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2019년 상반기에 처음 모집하여 운영되
고용노동부 공식 지정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대표이사 양진선)이 가상화 클라우드 분야의 글로벌 기업 VMware코리아(사장 전인호)와 7월 5일 가상화 분야 핵심 인력 양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H정보교육원과 VMware 및 산하 Top Level Partner사(현재 약 10여개 기업)가 참여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분야 핵심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VMware는 클라우드 환경 효율을 높이는 VSphere(V스피어) 솔루션 공급을, KH정보교육원은 핵심인력 양성에 필요한 정보보안 교육, 가상화 솔루션 교육, 기업 요구사항 반영 등을 하게 된다.V스피어란 업계 최고의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 소프트웨어이자 최신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핵심 요소로서 여러 클라우드에 대해 공통의 운영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관리, 연결 및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향상된 가시성과 보호를 제공하고 보안 문제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컴퓨팅 플랫폼이다.KH정보교육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특화과정의 모델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11일(목) 오후 4시 민주인권기념관(舊 남영동 대공분실) 7층 회의실에서 제5회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제5회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은 ‘유럽 정치, 어디로 향하나?’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윤석준(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발표와 장선화(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의 토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이영제 부소장의 사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의 주제는 유럽 정치이다. 2016년 브렉시트 이후, 유럽 정치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향후 EU의 향방에 대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럽의 정치 상황을 살피고 EU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인 유럽 의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EU의 향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유럽의회는(European Parliament) EU의 입법 기관으로 그 중요성과 역할이 크지만, 한국에서는 그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유럽의회가 유럽 시민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과 의미는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