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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순천제일대·전남동부지부 코사 업무 협약식 개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수행 협력체계 구축…상호 교류 협력발전 업무협약식


【STV 박란희 기자】법무부 등록 비영리 공익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와 순천제일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야외 무대에서 상호교류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상담 및 집단상담 그리고 경제적인 복지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코사 소속 전문가들을 비롯한 순천제일대학교 자원봉사 학생들 간 협력으로, 비행 청소년 대상자 및 교정시설 수용자(이하 출소 예정자) 멘토링 활동 참여, 가정폭력상담사·이혼상담사·성폭력상담사 교육활동 지원,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원호 및 장학금 지원 정례화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제일대 부총장 박노춘 교수, 사회봉사단장 박나연 교수, 산학협력부처장 김종형 교수, 학생상담센터장 김선옥 교수, 사회복지과 학과장 성혁제 교수, 산학협력 황인문 팀장 그리고 전남동부지부 코사 김웅지 대표, 운영위원장 박병선 관장, 운영위원 정우창 지점장, 운영위원 김미원 소장, 운영위원 양미영 지점장, 총무 김연심 원장, 강수희 순천 분과위원장 등 양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특히 가정폭력상담사와 성폭력상담사 양성과정 교육활동 지원은 양 기관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법교육역량 강화, 갈등 해결 상담 및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 등과 관련하여 상호교류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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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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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김민재 매각 원해…강압적으로는 진행 안해 【STV 박란희 기자】김민재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이적할까.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향후 계획에서 사실상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구단 수뇌부는 이 센터백이 매각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뮌헨은 현 스쿼드 구성에 만족하고 있다. 설령 김민재의 이적이 무산되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뮌헨은 그가 원한다면 이적을 막지 않고 협상에 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민재를 강압적으로 내보낼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뮌헨은 김민재에게 새로운 팀을 찾아주려 하나, 강압적으로 떠나라고 하진 않고 있다. 이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김민재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현재 스쿼드에 만족한다. 하지만 누군가 와서 이적 의사를 밝힌다면, 우리는 그것을 다시 검토하고 다른 선택을 내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뮌헨은 김민재의 매각을 원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저명한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역시 지난 6월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