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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법 선고에 어떤 결과든 대선판 요동 【STV 김충현 기자】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빠른 심리를 진행하다고 선고 일정을 확정하자 정치권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판결 결과에 따라 대선판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원의 판결 경우의 수는 무죄 확정, 유죄 취지 환송, 유죄 확정 등 3가지이지만, 현재로서는 무죄 확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어떤 결과가 도출되든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6·3 대선 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전원합의체는 재판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 대법관인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원장과 12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되는데 이 사건은 지난 22일 전원합의체에 회부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노태악 대법관이 회피 신청으로 심리에 빠졌다. 이에 조희대 대법원장 및 노 대법관을 제외하고 11명의 대법관이 참여해 총 12명이 심리를 진행한다.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선고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는 건 선고 결과에 의해 대선판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이 사건의 1심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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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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