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민디 기자】개봉 7일차에 영화 ‘헌트’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6일(화) 오전 11시 42분 기준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 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정만식은 이날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재치 있는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중요한 기밀을 입수했다며 서류 봉투에서 함께 무언가를 꺼내고, 이내 각각 ‘‘헌트’ 200만 감사합니다’ 문구를 들고 미소 지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STV 박란희 기자】세리에A에 진출한 김민재가 데뷔 경기에서 감독의 호평을 받았다.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베로나에 5-2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김민재의 세리에A 데뷔전이었다. 김민재는 올여름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는 1,950만 유로(약 260억 원)를 내면서 김민재를 데려왔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 센터백으로 무게 있는 활약을 이어갔던 쿨리발리가 첼시로 떠난 자리를 채우기 위해 거액을 쓴 것이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수비와 빌드업에 관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0%, 공중볼 경합 4회 중 3회에 성공했고, 클리어링 4회, 가로채기 2회, 롱패스 7회 시도 중 4회 성공 등의 기록을 남겼다.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점을 줬는데 이는 함께 뛴 중앙 수비스 라흐마니(평점 6.8점)보다 높은 점수다. 인상적인 드리블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민재는 전반 12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직접 드리블 돌파를 했다. 무려 4명을 돌파하
【STV 김민디 기자】수지와 아이유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와 수지는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했다. 수지는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2019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피해 이웃 지원,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돕기를 위해 1억원씩 기부했었다. 아이유는 이번 수해에 팬덤 '유애나'와 수재의연금 1억 원을 기부했고, 지금까지 사회 재난 상황, 저소득층 지원 등 선행을 펼쳐 총 누적 기부액이 40억 이상이다.
【STV 박란희 기자】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서점가로 옮겨 갔다. 12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무삭제 대본집은 예약 판매 하루만인 이날 약 5천 부가 팔려나갔다. 최근 도서 판매가 불황을 보이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은 총 2권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달 15일 정식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돼 약 하루 만에 시리즈 합산 5천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선풍적인 인기를 보인 이 책은 12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11위에 올랐다. 대본집은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짓게 된 과정과 ‘고래’와 함께 최정 후보에 올랐던 것들의 정체까지 창작 비하인드를 충실하게 반영했다. 대사와 지문에서 영상으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개성이 드러나고 드라마의 실제 방영 장면과 대본을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톡톡 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
【STV 김민디 기자】지난 11일 오후 방영된 tvN ‘백패커’에서 백종원이 서울대공원 사육사 120명을 위해 요리했다. 이날 의뢰인은 더운날에 고생하는 사육사를 위해서 이열치열 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백종원은 푸드코트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낙우새와 묵사발 그리고 돈까스를 점심 메뉴로 정했다. 이날 출장요리단은 11번째 의뢰지 동물원에 찾아갔다.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으로 앤디가 찾아왔다. 백종원은 "앤디야 거기 앉아. 깜짝 놀랐네"라며 앤디를 반갑게 반겼다. 이어 백종원은 "낙지하면 떠오르는거 뭐 있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딘딘은 "낙곱새. 곱창 대신 우삼겹 넣으면 안돼요?"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백종원은 "낙지 우삼겹 새우 하면 될 거 같은데? 당면 넣고"라며 메뉴 확정을 했다. 이어 안보현은 "저기 냉메밀 육수가 있었다. 묵사발은 쉽잖아"라고 말해 묵사발까지 메뉴로 추가했다. 백종원의 마법같은 음식 솜씨로 계랑기도 없이 묵사발과 낙우새를 맛있게 만들어냈다. 백종원은 사육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동물원에 오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STV 박란희 기자】티모 베르너가 친정 팀인 RB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RB라이프치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너 영입 사실을 알렸으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라고 밝혔다. 베르너는 2020년 7월 라이프치히에서 5300만 유로(약 708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이적했다. 베르너의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뒷공간을 파고드는 빼어난 스피드가 첼시의 화력을 배가 시켜줄 것이라고 기대됐다. 그는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잡이로 각광을 받고 있었고, 독일 A대표팀에서도 주포로 활약했따. RB라이프치히에서는 156경기 90골 40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첼시 이적 이후 뜻대로 되지 않았다. 활동량이나 기회 창출 능력 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으나 문제는 골 결정력이었다. 쉬운 골은 제대로 못 넣고 드문드문 어려운 골을 집어넣으며 팬들의 애를 태웠다. 첼시에서 89경기에 나서 23골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는 단 10골에 그쳤다. 첼시는 베르너의 골 결정력 부족에 1억 1,300만 유로(약 1,502억 원)을 들여 로멜루 루카쿠까지 영입했으나, 루카쿠도 적응에 실패해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첼시는 정통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리고
【STV 김민디 기자】영화 ‘비상선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5일 오전 7시 기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 관객수 581,200명을 모았다. 하지만 개봉 첫날이 지나자 하루만에 '한산'에 쫒기고 있다.'한산'은 같은 날 20만 9,35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44만 1,660명이다. 개봉 첫 날은 비상선언'이 '한산'을 약 10만 명 차이로 앞섰지만, 이틀 차에는 그 격차가 2만 명까지 좁혀졌다. 예매율은 이미 '한산'이 뒤집은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비상선언'이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주말을 앞두고 현재 예매율을 반영한 스크린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TV 김민디 기자】지난 4일 방송된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1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박군, 장지원 밴드가 연천을 방문해 지원자들을 만난 첫 번째 레슨이 그려졌다. 이날 특히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이 찐부부 케미를 폭발시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지원자 염기랑의 꿈을 지지해주는 남편 이야기를 듣고 “노래 잘하는 가수는 남자를 잘 만나야 돼”라며 자찬하는가 하면, 아내 장윤정의 코칭 능력을 누구보다 인정하고 치켜세워주는 좋은남편의 면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도경완이 "다시 태어나면 옆에 서 있을게"라며 다음 생에도 사랑꾼이 되겠다고 다짐하자, 장윤정은 "그럼 난 한 텀 쉴게"라는 센스만점 대답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기도 했다. 결혼 10년차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는 도장부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STV 김민디 기자】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멀티 콘텐츠 제작사 아티스트 스튜디오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영화와 시리즈물 개발 및 제작 사업을 진행한다. 미디어 기업 주식회사(대표 정우성, 이정재, 이하 아티스트 스튜디오)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까지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멀티 콘텐츠 제작에 온 힘을 쏟고있다. '헌트’는 시사 이후 “뜨겁게 폭발한 이정재X정우성, 빈틈 없는 웰메이드 수작” “밀도 있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 “훌륭한 미술과 세련된 연출” “압도적 몰입감의 첩보 액션영화” “이정재가 이정재를 넘었다! 대한민국은 이제 ‘감독 이정재’ 보유국!” “이정재가 담아낸 정우성의 인생 연기” 등의 호평을 받았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앞으로 “힐링 공감 휴먼 드라마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감성 멜로 로맨스, 범죄 액션 장르 등 아티스트스튜디오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K-콘텐츠의 신선한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TV 김민디 기자】배우 주원이 3일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카터'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영화로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이다. 주원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라디오에서 강렬한 액션씬에 대한 비하인드, 촬영 에피소드 등 '카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형제 사이로 출연했단 류수영이 진행을 맡아, 두 사람 간의 브로맨스 케미가 기대를 더한다. '카터'는 8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