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빙수, 녹차빙수, 딸기빙수 등 취향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파리바게뜨에서는 입안 가득 시원한 눈이 내리는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파리크라상(국가고객만족도 NCSI 1위, 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에서 뜨거운 여름,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시원한 빙수 6종을 출시한 것. 여름철 정통 팥빙수를 비롯해 블루베리, 녹차, 커피, 열대과일, 딸기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여섯가지 맛의 빙수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블루베리 열매가 한 가득 들어간 블루베리빙수는 여름철 인기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잘 어우러져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아이스커피 보다 더 차가운 커피빙수로 여름 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에스프레소의 달콤쌉싸름한 맛에 아몬드와 호두의 고소한 맛과 건강까지 더해진 커피빙수는 여름철에 커피 대신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국내산 딸기로 맛을 낸 딸기 빙수, 팥 대신 파인애플, 키위, 망고 등 열대과일이 들어가 더욱 깔끔한 과일빙수,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가루가 들어가 은은한 향을 느
강원도는 솔잎혹파리 우화최성기를 맞아5월 27일부터 6월 말까지 년인원 3만명을 투입하여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주변을 비롯한 도내 솔잎혹파리 피해산림 7,015ha에 대하여 4,399백만원(국비 3,171, 지방비 1,228백만원)을 투자하여 집중방제를 실시 할 계획이다. 금년도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동계올림픽개최예정지, 영동고속도로·국도변 가시권 산림과 관광지, 사적지 등 주요·특정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 할 계획이며, 방제방법은 나무주사용 방제약제인 포스팜액제를 소나무에 주입하여 솔잎혹파리를 방제하며, 특히 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에는 앞으로 2년간 솔잎채취가 금지된다. 또한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소나무림 밀생지역은 강도의 솎아 베기를 통한 적정 입목밀도를 유지한 후 나무주사를 병행 추진하게 되며, 지난 5월18일에는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과 예찰·방제단 및 시행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제실무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므로서 금년도 솔잎혹파리 예찰·방제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2007년까지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증가추세에 있었으나, 그동안 지속적인 예찰·방제 및 리동별 특별관리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난 2008년 부터는 점차 감소하는 성과를
대구시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청소년대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날 행사는 “내가 살아나 Go! 우리가 함께하 Go!”라는 주제로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단체장, 지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끼”를 발산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한마당을 펼친다. 또 지난 5월 9일 청소년대상 심사 결과 수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대상 김건영(남, 경대사대부고 3년), 효행부문 우수상 박준보(남, 대구전자공고 1년), 선행부문 우수상 조혁수(남, 경북고 3년), 장려상 최해인(여, 효성여고 3년), 노력부문 우수상 안영빈(남, 대구고 3년), 장려상 박고운(여, 경북여상 3년)으로 총 6명이다. 시상식에 이어 펼쳐질 노래·댄스부문 경연대회는 지난 5월 22일 예선심사에서 통과한 댄스 5팀, 노래 5팀에 대하여 순위를 가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또 축하공연 등을 펼쳐 이곳을 찾는 많은 젊은이들과 시민들에게 풍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에서는 금연과 학교폭력 예방을 켐페인하고 금연을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하여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이근화) 주관으로는 2011년 5월 29일(일) 09:00~12:30에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선학 지하차도를 반환하는 코스로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여 가족간 정서적 유대강화 및 건강의식을 증진하고자 제9회 인천시민 대화합 청소년금연건강마라톤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00명(청소년 및 교사 참가자, 일반시민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하여 마라톤, 문화예술공연, 인천시민축제, 캠페인 퍼포먼스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금연과 학교폭력예방,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퍼포먼스 대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에 의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인천시민축제에서는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외 16개 청소년 관련기관과 학교 및 공공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공예체험과 청소년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특히 경원대학교부속길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금연 침 체험부스와 남동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금연상담부스 등에서는 금연침
5월 29일 대림자동차가 주최하는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KSRC)’ 개막전이 서울 잠실 탄천에 위치한 스피드트랙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이하, KSRC)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대림자동차가 주최하는 것으로 대림자동차가 생산, 판매하는 스쿠터 및 모터사이클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이다. KSRC 개막전에는 지난 2010 KSRC 우승을 차지한 개나리 팀이 새롭게 ‘Kixx PAO 개나리 팀’으로 출전하며, ‘BUM-A 클럽 스톰’ 팀을 비롯한 다수의 팀이 출전한다. 레이스는 배기량 125cc 급 스쿠터인 ‘B-bone 전’과 배기량 50cc급 스쿠터들이 출전하는 ‘50cc 대림전’, 비즈니스 모델인 ‘시티(Citi)’ 시리즈로 진행되는 ‘Citi 전’을 비롯해, 배기량 250cc 급 매뉴얼 모터사이클인 VJF250으로 진행되는 ‘VJF250 전’이 신설되어 총 4개 클래스로 나눠져 진행된다. 특히, 신설된 ‘VJF250 전’은 기존의 KSRC에서는 볼 수 없었던 250cc급 매뉴얼 모터사이클로 진행되면서, 보다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스 이벤트 이외에도 관람객
경상북도는 올해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공모한 69개 신청단체에 대하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6개 기업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수행기관은 재난구호 주거시스템개발, 기업이미지 변경, 홍보마케팅, 수요조사, 디자인 박스개발, 시제품개발, 홈페이지 구축, 브랜드개발, 쇼핑몰 구축, 교육훈련, 신규모델발굴, 제품 카탈로그 제작 등을 통하여 자립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들이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기업에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 등 재정 지원을 통하여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66개 기업에 대해 12억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기업당 최저 475만원에서 최고 4,910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북도 조우만 일자리창출단장은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하여 열정과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들에게 더 많은 사업개발비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이대앞에 1호점 매장을 오픈 한 이래 커피 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2010년 3월 현재 전국 36개 도시 340여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우리 문화재 사랑 운동은 2009년 문화재청과의‘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 체결 전부터 활발히 전개되었다. 2008년 2월 숭례문 화재를 접한 인근의 스타벅스 숭례문점을 위시해, 서소문, 태평로 근방의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과 고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모금 캠페인이 시작되었으며, 그 첫단계로 숭례문 텀블러(휴대용 보온컵) 직원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 했다. 2008년 2월 말부터 진행된 숭례문 텀블러 캠페인은 10,000원 이상 기부한 고객에게는 14,000원 상당의 “숭례문” 텀블러를 3,000원 이상 기부하면 스타벅스 머그를 증정하는 행사로, 소실된 숭례문의 모습을 텀블러에 담아 곁에 두고 항상 볼 수 있도록 한 행사 취지에 국내외 고객들이 적극 공감하고 참여하여, 숭례문 인근 매장 뿐 아니라, 추후 외국인 고객이 많은 인사동과 명동점으로 본 캠페인은 확대되었다. 또한 숭례문 복구 현장의 시민들을 위한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공모 사업에 군산시의 상권활성화구역(공설시장, 신영시장, 양키시장, 평화상가, 영동상가)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2014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재래시장과 상점가 및 인근 상업지역 전체를 하나로 묶어(시장 + 상점가 + 인근상업지역) 체계적으로 개발·관리함으로써 소매상인 및 상점가의 상권활성화를 촉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권은 상점가와 일반상업지역, 주택지역으로 계속 확장되면서 구역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상권을 형성하는 추세이지만 지금까지 지역 단위의 상권개발제도가 없는 상태에서 상권의 일부인 시장 위주로 지원함에 따라 지원 효과가 미미하였으나 올해부터 상권활성화 구역을 지정하여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사업을 처음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군산시 상권활성화 구역의 범위는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 양키시장 평화상가, 영동상가, 중앙상가를 아우르고 전체 구역 면적은 120천㎡이며, 이 곳의 점포수는 800 여개에 이른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사업으로 금년도에 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