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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STV]대림자동차, 2011 코리아스쿠터레이싱챔피언십 개최

  • STV
  • 등록 2011.05.28 09:11:35

5월 29일 대림자동차가 주최하는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KSRC)’ 개막전이 서울 잠실 탄천에 위치한 스피드트랙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이하, KSRC)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대림자동차가 주최하는 것으로 대림자동차가 생산, 판매하는 스쿠터 및 모터사이클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이다.


KSRC 개막전에는 지난 2010 KSRC 우승을 차지한 개나리 팀이 새롭게 ‘Kixx PAO 개나리 팀’으로 출전하며, ‘BUM-A 클럽 스톰’ 팀을 비롯한 다수의 팀이 출전한다.


레이스는 배기량 125cc 급 스쿠터인 ‘B-bone 전’과 배기량 50cc급 스쿠터들이 출전하는 ‘50cc 대림전’, 비즈니스 모델인 ‘시티(Citi)’ 시리즈로 진행되는 ‘Citi 전’을 비롯해, 배기량 250cc 급 매뉴얼 모터사이클인 VJF250으로 진행되는 ‘VJF250 전’이 신설되어 총 4개 클래스로 나눠져 진행된다.

 


특히, 신설된 ‘VJF250 전’은 기존의 KSRC에서는 볼 수 없었던 250cc급 매뉴얼 모터사이클로 진행되면서, 보다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스 이벤트 이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여성 5인조 댄스 그룹의 공연을 비롯해,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기회도 주어진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상품을 제공한다.


2011 KSRC 개막전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탄천 주차장 내 스피드트랙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관람 비용은 무료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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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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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