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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인천시, 제9회 인천시민 대화합 청소년금연건강마라톤대회 개최

  • STV
  • 등록 2011.05.28 09:13:05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에서는 금연과 학교폭력 예방을 켐페인하고 금연을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하여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이근화) 주관으로는 2011년 5월 29일(일) 09:00~12:30에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선학 지하차도를 반환하는 코스로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여 가족간 정서적 유대강화 및 건강의식을 증진하고자 제9회 인천시민 대화합 청소년금연건강마라톤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00명(청소년 및 교사 참가자, 일반시민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하여 마라톤, 문화예술공연, 인천시민축제, 캠페인 퍼포먼스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금연과 학교폭력예방,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퍼포먼스 대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에 의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인천시민축제에서는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외 16개 청소년 관련기관과 학교 및 공공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공예체험과 청소년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특히 경원대학교부속길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금연 침 체험부스와 남동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금연상담부스 등에서는 금연침 시술과 CO2 검사를 실시하여 금연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회장 내에서는 지난해 문화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6개의 청소년 동아리와 개인이 관현악, 무술, 댄스,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완주로 쌓인 피로감도 해소 하도록 할 것이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휴일 문학경기장을 찾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체험거리와 공연관람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여 행사의 장벽을 없애고 모든 시민과 청소년, 기관들이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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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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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