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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경북도, 올해 66개 사회적기업 선정-12억원 지원

  • STV
  • 등록 2011.05.28 08:16:50
경상북도는 올해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공모한 69개 신청단체에 대하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6개 기업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수행기관은 재난구호 주거시스템개발, 기업이미지 변경, 홍보마케팅, 수요조사, 디자인 박스개발, 시제품개발, 홈페이지 구축, 브랜드개발, 쇼핑몰 구축, 교육훈련, 신규모델발굴, 제품 카탈로그 제작 등을 통하여 자립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들이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기업에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 등 재정 지원을 통하여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66개 기업에 대해 12억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기업당 최저 475만원에서 최고 4,910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북도 조우만 일자리창출단장은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하여 열정과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들에게 더 많은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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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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