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봉 전국위 의장 의장직 사퇴 ▲사진은 지난 6월 30일 여의도 당사의 상임전국위원회의 모습 한나라당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의를 열어 당헌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전국위원회는 재적 740명중 525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해봉 전국위 의장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하였다. 배은희 대변인은 허천 의원이 의장 직무권한을 대행했으며, 재적 인원 740명 중 570명이 참석한 가운데 467명이 찬성, 47명이 반대, 56명의 기권으로 당헌 개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인천광역시에서는 최근 한-EU FTA 발효(2011.7)와 한-미 FTA 비준 준비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농업·농촌 및 농식품 산업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4년간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신농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신 농정 프로젝트는 최근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의 중요성 등을 감안하여 ‘경쟁력을 갖춘 농업’, ‘활력있고 쾌적한 농촌’,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식품’ 육성 등 3대 추진목표와 5개 과제 20여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추진방향은 인천 농업을 크게 3개의 권역 즉, 강화와 옹진 그리고 도시권역으로 구분하여 지원하는 전략으로써 강화권역은 쾌적성과 전형적인 농업여건 등을 감안하여 ‘친환경 농업’, 역사·문화와 농촌관광을 연계한 ‘관광농업, 체험농업 및 고부가가치의 식품산업’으로 지원하고 옹진권역은 도서지역의 쾌적한 정취를 농업과 연계 ‘농촌관광 활성화, 관광농업’ 그리고 중구·남동·계양·서구 등 도시지역은 수도권 대소비처를 겨냥한 ‘도시근교 특화농업’으로 육성하되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의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주요추진사업은 첫째 도시근교 특화농업 육성사업으로 ‘강화
뜨거운 여름이 돌아왔다. 내리쬐는 햇빛과 더운 바람을 맞을 때면 방송화면의 연애인처럼 입고 있던 셔츠를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축쳐진 가슴과 점점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뱃살과 옆구리 살은 그런 자신의 마음을 초라하게 만든다. 대구 바디관리 최고의 파워브랜드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곡점 김영희 원장이 조언하는 여름철 탄력있는 복부관리의 정석을 통해 몸짱의 대열에 합류해 본다. 복근 정석 첫 번째,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아침에 일어나서 20분 정도 가볍게 복근 스트레칭을 한다. 스트레칭은 복부를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동작을 중점적으로 한다. 스트레칭은 밤새 굳어버린 몸과 뱃살에 자극을 주게 된다.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 전후로 근력 운동을 반드시 병행한다.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 적당한 아령 정도를 들고 하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조금씩 강도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걷기나 조깅이 좋다. 김영희 원장은 몇몇 사람들은 단기간에 운동의 효과를 보려고 한다며 안타까워한다. 적어도 3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야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복근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서해안의 칠산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제3회 영광 갯벌 마라톤축제가 오는 7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2일간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백바위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갯벌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갯벌마라톤은 5㎞와 8㎞코스를 설치하고 수평선이 저 멀리 내다보이는 깨끗한 칠산바다 갯벌 위를 마음껏 달릴 수 있다. 갯벌마라톤참가 접수신청은 7월 15일까지 홈페이지(www.mudrun.net)를 통하여 2,000명을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갯벌마라톤 이외에도 갯벌썰매타기, 갯벌밀어내기, 갯벌줄다리기, 머드슬라이드, 장어잡기체험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갯벌에서의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글로리영광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갯벌이 형성되었다가 겨울철이면 사라지는 신비스런 갯벌에서의 체험을 통하여 영광 칠산 앞바다 갯벌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우리군 농수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2분기, 전분기 대비 거래액 85% 증가, 연 목표 3,000억으로 상향 조정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가 올 상반기 누적거래액 1,000억을 돌파했다. 특히 2분기의 경우, 전분기 대비 거래액이 85% 이상 증가,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 초 2,000억원의 거래금액 목표를 밝혔던 티켓몬스터는 모바일커머스 서비스 본격화를 바탕으로 연간 목표를 3,000억으로 상향 조정했다. 티켓몬스터는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한 이래, 중소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과 지역 확대, 그리고 상품 다각화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티몬 투어와 티몬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매출 다각화는 지역 확장과 동반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며, 외형적 성장에 더불어 매출 구조의 안정성을 갖추는데 주효한 성과를 냈다. 7월 중 위치 기반 실시간 할인 쿠폰 제공 서비스인 ‘티몬 나우’ 론칭을 앞두고 있는 티켓몬스터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티몬 2.0을 구현할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채널을 이용한 쇼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티몬 2.0 구현은 티
최희 아나운서, 진행 중 웃음 못참아 방송사고!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여신' 최희(25)가 또다시 방송 사고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3’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민훈기 기자가 메이저리그 선수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를 설명하고 있는 도중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패널로 출연한 민훈기 기자는 진행을 이어가던 최 아나운서가 웃음을 멈추지 못하자 민 기자 역시 함께 웃기 시작했다. 갑자기 터진 두 출연진의 웃음이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최 아나운서가 방송 사고로 곤욕을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4월 26일에도 생방송 진행 중 콧물을 훌쩍거렸다. 콧물을 들이마시는 소리가 스튜디오를 울리자 최 아나운서는 "죄송하다. 감기에 걸렸다"고 사과했다. 그는 지난 4월 7일에는 원피스의 벨트가 풀리는 방송 사고를 겪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또 방송사고..!” “웃음 못 참아서 방송사고라니”, “보는 내가 갑갑”, “오히려 인간적이여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엔초 페라리,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포르쉐 카레라 GT... 7월 14일, 세계 최고의 슈퍼카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화려한 레이싱을 펼친다! 영화 속에 출연하는 자동차들의 가격만도 50억원을 호가하는 스피드 액션 영화 ‘데스 드라이브’ 가 오는 7월 14일 국내 공개된다. 영화 <데스 드라이브>는 남자들의 로망인 세계 최고의 슈퍼카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간 상상 속에만 머물렀던 슈퍼카들의 무한 스피드 레이싱 경기를 스크린에 실현시킨 작품이다. 이를 위해 영화 <데스 드라이브>의 제작자이자 각본을 맡은 ‘다니엘 세이덱’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슈퍼카들을 영화에 출연(?)시켜 화제가 되었는데, 이중 ‘포르쉐 카레라 GT’와 전세계 399대만 존재한다는 전설의 자동차 ‘엔초 페라리’는 영화 촬영 중 파손되어 해외 토픽에 보도되는 등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팬톰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를 비롯 ‘페라리 F430’과 ‘페라리 스카글리에띠’, ‘벤츠 SLR 맥라렌’ 등 젊은 남성들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타보고 싶어하는 세계 최고의 수퍼카들이 총출동하여 화려하고 놀라운 무한 스피드의 레이싱을 펼치는데, 이 중 압권을 이루는 레
에프엑스 ‘거울아 거울아’ 열창, 섹시매력 선보여 ‘화제’ 에프엑스가 포미닛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에프엑스는 포미닛의 곡 ‘거울아 거울아’를, 포미닛은 에프엑스의 곡 ‘피노키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프엑스는 ‘거울아 거울아’를 통해 포미닛에 뒤지지 않는 섹시한 모습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이어 신곡 ‘핫 썸머(Hot summer)’까지 불러 무대를 후끈하게 달궜다. 포미닛 또한 섹시함 대신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서 피노키오의 안무를 소화해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신선한 무대였다” “이런 무대가 많았으면 좋겠다” “멋있다” “귀엽고 섹시하고 매력만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