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봉 전국위 의장 의장직 사퇴
▲사진은 지난 6월 30일 여의도 당사의 상임전국위원회의 모습
한나라당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의를 열어 당헌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전국위원회는 재적 740명중 525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해봉 전국위 의장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하였다.
배은희 대변인은 허천 의원이 의장 직무권한을 대행했으며, 재적 인원 740명 중 570명이 참석한
가운데 467명이 찬성, 47명이 반대, 56명의 기권으로 당헌 개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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