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양성 및 사업영업 확대 제시 인재양성과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주)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계사년 새해를 야심차게 출발하였다. 지난 1월 11일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거행된 출정식에서 임직원은 지난해의 업무 및 성과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자며, 2013년을 재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김영철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입장하는 직원들을 다독거리며 지난해의 수고를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였다. 김 대표는 신년인사를 통해, 2021년까지 질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매출액 1조원 달성과 20개 계열사에 도전하겠다고 밝히고, “목표는 수정할 수 있으나, 회사의 mission은 수정할 수 없다”면서, “회사의 사명은 인재양성이며, 회사의 mission은 직원들의 재능과 가능성이 피어나도록 돕는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양성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동화세상에듀코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차별화를 통해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20개 계열사의 성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초우량 기업으로 승화,
1월 2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김은실)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충청권지역 3개(당진, 아산, 천안) 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합창으로 하나되는 교류음악회 “상생”을 오는 1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주, 당진, 아산, 천안의 시립합창단별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평소 보기 어려운 각기 다른 합창단의 특색있는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청주시립합창단 외 3개 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연합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최정숙 문화예술체육회관장은 “새해를 맞아 시립합창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상생음악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원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야당과 사회단체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사와 친인척의 특별사면을 반대했다. 이상득 전 의원의 선고 공판이 24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 전 의원이 설 특별사면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박근혜 당선인의 측근은 언론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친인척·측근 사면 움직임에 부정적인 의견을 전한 가운데, 민주통합당과 시민단체 등도 특별사면을 반대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상적인 법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이지만,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측근과 친인척을 권력을 남용해 풀어주려는 대통령을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임기 마감을 목전에 둔 현직 대통령이 법치를 무너뜨리려 한다면 이를 바로 세워야하고, 그 책임은 차기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에게 있다”면서, 박 당선인은 법치와 원칙을 준수할 것과 좌고우면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대체 누구를 위한 특별사면이란 말씀이십니까?” 한국투명성기구는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사와 친인척의 특별사면을 반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비리와 부패혐의로 형이 확정된 측근들과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해 임기 종료 이전에 특별사면의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음력 설 당일인 2월 10일과 11일 오후 4시에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야외마당에서 설날 맞이 기획공연 ‘여민동락(與民同樂)’을 펼친다. 지난 해 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과 올 한해의 소망을 기원하며, 덕담과 차(茶) 한 잔의 예를 갖추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옛 선조들이 예의를 갖춰 손님에게 차(茶)를 대접했던 ‘접빈다례(接賓茶禮)’형식에, 노래(歌), 음악(樂)과 춤(舞), 그림(圖)이 어우러진 ‘풍류다회(風流茶會)’를 더해 정감 있는 세시풍속을 느껴볼 수 있는 공 연이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이라는 공연 주제에 맞춰 국민들이 참여해 공연을 함께 만든다는 의미로 참여자 16명을 선발. 무대 위에서 차 대접을 받으며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신년다객(新年茶客)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설날과 관련된 에피소드, 가족 간의 사랑, 효(孝)와 예(禮), 뱀에 관련된 사연을 이메일 applygugak@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14일부터 보름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등과 합동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수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값싼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방지 및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일선 시군 및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설 명절 제수용품 및 수산물 선물세트 등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의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해 수입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키로 했다. 또한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형 할인마트, 수산물판매장, 재래시장 등의 돔·명태·조기·오징어·갈치 등 설 성수품과 횟집, 특산품 판매점 등의 수입수산물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또 지난해 4월부터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현행 6개 품목 수산물(넙치·조피볼락·참돔·낙지·미꾸라지·뱀장어)과 2013년 6월 확대되는 3개 품목(명태·고등어·갈치)에 대해 원산지표시제가 조기 정착되도록 지도·홍보를 함께 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원산지 허위표시 적발 업소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표시 판매 적발업소
대구시는 10일 BC카드사 계열의 신교통카드 사업자인 ㈜유페이먼트(탑패스 카드)와 DBG 금융지주그룹의 ㈜카드넷(대경교통카드)이 신청한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합병은 BC카드사가 2011년부터 대구시의 신교통카드 사업에 뛰어들면서 기존 사업자인 (주)카드넷과 시장을 양분하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수익성이 악화 되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양사가 상호 합의하여 작년 10. 19일 대구시에 승인을 신청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검토되기 시작되었다. 대구시는 그동안 합병 신청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와 합병에 따른 효과 등을 검토하는 한편,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최종 승인하게 되었다. 지역의 2개 교통카드 사업자가 1개로 합병이 됨으로써 지역카드 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 할 뿐 아니라 교통카드 수수료를 2.65%에서 2.18%로 인하하기로 하여 연간 5억 정도의 재정지원금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민과 BC카드 두 종류 밖에 사용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후불교통카드도 합병과 함께 10종류로 대폭 늘어날 계획이며, 승객이 버스에서 내릴 때 불편과 혼잡을 줄이기 위해 과밀노선 하차 단말기도 점차 추가설치해 시민의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 현대, CJ,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 여기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단번에 대기업에 입사한 그들이지만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최고의 스펙을 갖춘 것은 아니다. 이 청년들의 어떠한 매력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간한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의 가치는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청년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로 취업성공기를 담았다는 데 있다. 이미 중·고등학생 때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대학 입학 후 취업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하고 부족한 스펙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며 청년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학점, 토익, 자격증만이 전부가 아니다. 청춘이라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취업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세상이 제시하는 틀에 자신을 맞춰 평범히 살아가는 삶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세상이 원하는 시대의 리더가 돼 보는 건 어떨까. 대기업의 일원이지만 옆집 형, 학교 선배처럼 친근하게 취업 노하우를 들려주는 여섯 청년의 목소리에 그 답이 있다. 【임
삼성 스마트TV 7년 연속 세계판매 1위 기념, 77명에게 한정판매 “214cm 초대형 화면과 혁신적 디자인의 만남” 삼성전자는 14일, 세계 최대 크기의 85형(214cm) UHD TV 85S9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삼성 85형 UHD TV 85S9는 ‘CES 2013’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과 미국 유력 테크 매체인 씨넷(CNet)의 ‘베스트 오브 CES(Best of CES)’를 수상하며 선명한 화질과 기존에 없던 새로운 TV 디자인, 풍부한 사운드 등을 인정 받았다. 풀HD 해상도보다 4배 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삼성 UHD TV는 다이아몬드 블랙 패널과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Micro Dimming Ultimate) 기술을 채택해 214cm의 초대형 화면을 통해 나오는 다양한 영상들을 더욱 생생하게 몰입하며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최고의 가치를 지닌 제품에 걸맞게 기존 TV와 확실히 차별화된 ‘프레임 디자인(frame design)’ 콘셉트를 적용해 프레임 안에 화면이 떠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을 추구한다. 또한,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