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김은실)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충청권지역 3개(당진, 아산, 천안) 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합창으로 하나되는 교류음악회 “상생”을 오는 1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주, 당진, 아산, 천안의 시립합창단별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평소 보기 어려운 각기 다른 합창단의 특색있는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청주시립합창단 외 3개 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연합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최정숙 문화예술체육회관장은 “새해를 맞아 시립합창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상생음악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원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