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1,751명 인구 증가 강원도 주민등록상 인구수는 총 1,551,531명으로 ‘11년(1,549,780명) 대비 1,751명(0.1%)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내국인은 1,538,630명으로 ‘11년(1,536,448명) 대비 2,182명(0.1%) 증가, 외국인은 12,901명으로 ‘11년(13,332명) 대비 △431명(3.2%)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780,172명으로 50.3%, 여자가 771,359명(4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가 750명(0.1%), 여자는 1,001명(0.1%)이 각각 증가하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는 전년비 △18,715명(1.9%) 감소, 50대 이상은 20,897명(3.8%) 증가하였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41,694명으로 전년대비 8,475명(3.6%) 증가하였고, 노인 인구 비율은 15.7%로 전년(15.2%)보다 0.5% 증가하여 고령사회로 이미 진입하였다. 세대수는 총 655,301세대로 ‘11년 대비 6,652세대(1.0%) 증가하였고, 세대당 가족수는 ’11년 2.37명에서 ‘12년 2.35명으로 감소하였다. 도내 등록된 외국인수는
유럽 인기 동계 스포츠인 스키대회 2년째 후원 현대차가 2년째 유럽 동계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며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8일(금) 이탈리아 프레다조(Predazzo) 스키 점프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이번 달 20일부터 이탈리아 북부 ‘피에메(Fiemme)’지방에서 열리는 ‘노르딕 월드 스키 챔피언십’에 경기 운영 지원용 차량 37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날 현대차는 피에트로 드 고덴즈(Pietro de Godenz) 조직위원장과 김성남 현대차 이탈리아판매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 투싼ix 등 총 37대의 차량을 조직위에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참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및 장비 등을 수송하는 데에 이용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스키점프 종목이 진행되는 프레다조(Predazzo) 경기장에 현대차 브랜드 광고 보드를 운영하고, i40, 투싼ix 등 유럽 전략 차종들을 전시하는 등 브랜드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남 현대차 이탈리아판매법인장은 “현대차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계 스포츠인 노르딕 스키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계 시즌의 축구 후원과 스키 후원을 통해 일년 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자립의지가 있는 생활시설 거주 장애인이 시설을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공사 소유 공공임대주택 5채를 확보했다. 1채당 2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주기간은 2~5년이다. 입주자 선정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또는 체험홈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자치구 추천과 자립욕구 및 의지, 건강상태, 근로능력 등을 파악하기 위한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신청자는 오는 20일까지 각 자치구 장애인 관련 부서에 비치된 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식비, 의류 등 개인물품 구입비는 입주자 본인이 부담하고, 시는 월 임대료와 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자 상담, 일상생활 관리 등 인원 1명을 배치해 종합적 사례관리를 하며, 향후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정책이 시설을 통한 보호에서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지원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자립생활 의지는 있지만 거주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선뜻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에게 자신
2월 15일부터 기본요금 2800원으로 600원 인상 청주·청원 택시요금이 오는 2월 15일부터 기본요금이 2㎞ 2200원에서 600원 오른 2800원으로 인상된다. 기본요금 거리이후 추가되는 가산거리요금도 150m 100원에서 143m 100원으로, 시속15㎞이하 주행 시 거리대신 적용되는 가산시간도 36초 100원에서 34초 100원으로 조정 된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09년 4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이 1월초에 요금인상을 단행하였고, 충청북도에서도 부품단가 상승, 인건비 상승, 연료비 상승,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하여 지난 1월 18일 경제정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요금인상안을 결정하였다. 청주시에서는 이번 요금인상으로 인한 시민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요금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를 빠른 시일 안에 교체토록 지도 할 계획이다. 택시미터기 교체 시까지는 택시요금 조정 신구대비 조견표를 택시 안에 비치함은 물론 충청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충청북도택시운송사업조합을 통해 택시종사원에 대한 요금인상 특별교육을 실시 요금인상에 걸맞는 서비스 질적 향상을 추진 시민만족도를
금융․기술지원, 판로개척, 디자인 개발 등 중점추진 경상북도는 금년에 34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자금, 창업, 인력, 수출·판로 개척, 지식서비스 등을 맞춤식으로 적극 지원하여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버팀목이 되어온 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격적이고 발로 뛰는 투자유치활동으로 5조 5천억원의 투자유치와 6만 9천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데 이어 금년에도 ‘맞춤형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기업경영의욕 고취를 위한 중소기업지원체계 강화, 수출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는 한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지원 확대’, ‘기술·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 ‘양보와 배려의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 ‘해외시장 개척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투자유치 총력 체계 구축 및 맞춤형 유치활동 전개’를 시책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융자지원은 지난해 보다 359억원이 늘어난 총 8,6
향수·샤워젤 세트와 필로소피 베스트셀러 향수를 모두 담아 미국 톱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향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2가지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컬렉션’ 과 ‘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정판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field of flowers magnolia blossom)”은 봄의 전령사 마그놀리아의 향을 담은 컬렉션으로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샴푸, 샤워젤 & 버블배쓰’와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스프레이 향수’의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샴푸, 샤워젤 & 버블배쓰’는 3가지 기능을 한데 담은 3 in 1제품으로 샤워를 마친 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은은하게 감싸주는 신선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그 위에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스프레이 향수’를 가볍게 뿌려주면 풍성한 마그놀리아 향과 시트러스, 그린향이 체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따뜻한 봄날의 들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0ml 69,000원, 480ml 35,000원. “스테이트
부동산 마케팅과 개발영역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야심찬 포부 밝혀 신뢰 최우선의 (주)누리산업개발은 10년간 호남지역을 거점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연간 5,000세대의 분양대행을 수행하는 등의 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발군에 경지에 올라선 부동산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현장중심과 인재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김동기 대표는 분양이 시작되기 전 긍정의 힘을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현장매뉴얼에 따라 사업이 진행될 때까지 현장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껏 한결같이 원칙과 소신이 강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업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도모하고 이익창출은 물론10여 년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과학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품질과 신뢰를 통해 고객의 요구조건에 일치하는 최고의 서비스로 분양 및 개발의 전문영역에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동기 대표는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3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그는 직원 모두가 단결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해, 회사 사훈인
동반성장 5生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한 밑거름 될 것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중소협력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인 ‘U+ 동반성장보드’를 출범한다. LG유플러스는 7일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에어텍, 모임스톤, 다보링크, 유비벨록스, 중앙하이텔, 네오플러스 등 중소협력사 27개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서 ‘U+ 동반성장보드’ 출범식을 가졌다. ‘U+ 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로,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던 협력사와의 구매간담회를 보다 체계화하고 상시화하여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와 함께 ‘U+ 동반성장보드’를 이끌어가게 될 중소협력사는 중계기, 유선장비, 단말장비, 네트워크 공사 등의 1차 협력사뿐 아니라 IP장비 및 중계기 관련 2차 협력사까지 포함하여 총 27개사에 이른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의장단 선출 및 LG유플러스 동반성장 5生 정책과 동반성장보드의 운영 안내, 2013년 주요 활동에 대한 계획 수립 등 향후 ‘U+ 동반성장보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