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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밸런타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

  • STV
  • 등록 2013.02.08 20:42:44

향수·샤워젤 세트와 필로소피 베스트셀러 향수를 모두 담아

 

 

미국 톱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향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2가지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컬렉션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정판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field of flowers magnolia blossom)”은 봄의 전령사 마그놀리아의 향을 담은 컬렉션으로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샴푸, 샤워젤 & 버블배쓰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스프레이 향수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샴푸, 샤워젤 & 버블배쓰 3가지 기능을 한데 담은 3 in 1제품으로 샤워를 마친 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은은하게 감싸주는 신선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그 위에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스프레이 향수를 가볍게 뿌려주면 풍성한 마그놀리아 향과 시트러스, 그린향이 체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따뜻한 봄날의 들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0ml 69,000, 480ml 35,000.

 

“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state of grace) 컬렉션은 필로소피만의 깨끗하고 서정적인 이미지가 그대로 묻어나는 선물상자에 필로소피의 베스트셀러 향수 4종을 미니어처로 구성했다. 매일 그날의 기분과 패션에 따라 원하는그레이스를 골라 쓸 수 있는워드로브(wardrobe)’의 개념을 담았으며 두 개 이상의 향수를 함께 레이어링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향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필로소피의 대표적인 향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오 드 뚜왈렛, 퓨어 그레이스(pure grace) 오 드 뚜왈렛, 이너 그레이스(inner grace) 오 드 퍼퓸과 함께 국내 미출시 제품인 이터널 그레이스(eternal grace) 오 드 뚜왈렛도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가격은 10ml*4ea 55,000.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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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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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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