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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또 이긴 한화…2번째 10연승 달려

두산에 2-1로 신승


【STV 박란희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또 다시 날아올랐다.

단일 시즌 10연승 2회라는 기록까지 경신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4월 26일 대전 KT위즈전~5월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2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또다시 단일 시즌 10연승을 달성했다.

기존에 이를 달성한 팀은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가 유일했다..

한화는 56승 2무 33패를 기록해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4연승이 무산된 두산은 38승 3무 50패로 9위에 머물렀다.

노시환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중월 솔로포로 날아올랐다. 시즌 19호포.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는 104개의 투구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3패)을 낚았다.

박상원-한승혁-김서현으로 이어지는 승리조가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다. 김서현은 1실점 했지만 세이브를 따내며 경기를 매조지했다.

심우준도 홈런포를 날리며 간만에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10연승을 달린 한화는 2위 LG 트윈스와 5.5게임 차이를 유지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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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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