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상용 기자】=석종현 미래행복포럼 총재가 오는 7월 14일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석종현 총재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서 아무 직책도 없는 평당원이지만 평당원의 이름으로, 모든 관행을 혁신하고 신진 세력을 영입하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대표최고위원이 되겠다"며 대표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석종현 총재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서 아무 직책도 없는 평당원이지만 평당원의 이름으로, 모든 관행을 혁신하고 신진 세력을 영입하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대표최고위원이 되겠다"며 대표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
석종현 총재는 "저는 1970년대 초 서독에 파견된 광부였고 그 막장에서 조국 근대회의 산업 역군으로 청춘을 보냈다. 광부였기에 막장을 알고 그 막장에서 살아돌아오는 법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정밀한 추진력으로 국가 개혁과 개조의 버팀목이 되는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으로서 책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석 총재는 '서민과 청년의 행복 추구권을 지켜내는 당대표', '평당원과 함께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는 당대표',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으로 신뢰받는 정당을 만들고 박근혜 정부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며, 통일 대한민국을 이끌 당대표최고위원이 되겠다"며 "평당원의 이름으로, 국민의 명령으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석 총재는 '서민과 청년의 행복 추구권을 지켜내는 당대표', '평당원과 함께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는 당대표',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으로 신뢰받는 정당을 만들고 박근혜 정부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며, 통일 대한민국을 이끌 당대표최고위원이 되겠다"며 "평당원의 이름으로, 국민의 명령으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석종현 새누리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친박연대 정책위의장 및 최고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대외 협력특보로 활동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