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의 편리성, 활용도를 높여-층간소음 걱정 끝
【임창용 기자】모두가 꿈꾸는 명품 하우스의 등장으로 주거문화의조용한 혁명이 일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한 장점과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장점이 더해진 신개념의 주거공간을 연출한 캐슬카운티는 전원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캐슬카운티는 이미 지난 5월에있었던 1차 모집에서 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분양 완판되는 신기록을 세우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 배방지구의 명품 하우스로 자리 잡은 캐슬카운티는 브랜드에걸맞은 높은 퀄리티와 편리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국적인 단지배치로 품격을 더했고 고품격의 테라스는 자연과호흡하며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또한 고객의 요구조건에 일치하도록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햇살과바람을 가득 담아 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2일 2차 분양에 나선 (주)누리산업개발김동기 대표는 “2차의 반응도 뜨겁다”면서 1차에서 대기했던 수요자들이 많아 2차도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캐슬카운티의 인기 비결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단지설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1층에 거실과 주방, 2층은 크고 작은 방, 3층에는 옥탑과 테라스가 있어 주택과 전원주택의 용도별 기능을 추가했다”고밝혔다.
캐슬카운티는 1차분 97가구에 이어 2차는 73가구로가든형과 필리티형이 있다. 2차는 좋은 마감재와 텃밭을 제공해 조기에 마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주)누리산업개발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시장 복기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cyim@c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