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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33봉사단 장학금 협약식 진행

  • STV
  • 등록 2015.04.08 23:37:58

청주시 장애학생 1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전달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33봉사단(단장 김은순)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 이하 충북적십자사) 8일 적십자사 회의실에서희망나눔장학금 전달 및 협약식을 갖고 청주시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업가와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직종의 33명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33봉사단은 매년 장학금을 적립해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에 기여하기로 했다.

 

장학기금은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면서 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기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청주시 장애학생 10명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 총 300만원으로 충북적십자사는 이달 말까지 10명의 대상 학생을 발굴해 3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순 33봉사단 단장은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금으로 장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따르고 나라의 기둥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다는 김은순 단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기로 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 후 33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협력하여 추진하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위하여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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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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