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STV]가족 뮤지컬 구름빵, 아역 주연 모집

  • STV
  • 등록 2012.04.04 07:08:31

뮤지컬구름빵’ 2기 홍비, 홍시 남매를 찾기 돌입

 

 

구름빵을 먹고 두둥실 날아오를 뮤지컬 꿈나무를 찾습니다!

 

2009년 초연 이후, 전국 30만 관객을 돌파한 가족 뮤지컬 구름빵이 아역 주연배우를 모집한다.

 

뮤지컬 구름빵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돕는 두 남매의 모험담을 그린 내용으로, 탄탄한 원작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동요, 그리고 화려한 플라잉 액션이 더해져 가족 관객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창작 가족 뮤지컬 최초로 아역 주연배우를 캐스팅하여 진행되는 뮤지컬 구름빵. 이미 지난 겨울 시즌 1기 아역 주연배우들을 선발하여 공연을 진행한바 있다. 2011 11월 진행된 오디션에서 50:1의 경쟁률을 뚫고 누나 홍비역에 김윤수 양(10), 임호정 양(10), 동생 홍시역에 리틀송대관으로 유명한 김태민 군(10)을 선발했었다.

 

아역 배우들은 극 중 엄마, 아빠와 함께 70분간의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무대에 오르기까지 매일 5~6시간 동안의 발성, 연기 연습을 비롯해 노래와 춤 연습, 하늘을 나는 플라잉 액션 연습을 거쳤다.

 

아역들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관객들은귀여운 아역들의 연기가 돋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뮤지컬구름빵문화산업전문회사는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2012년 여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구름빵에도 아역 캐스팅을 결정. 2012 4 21일에 아역 주연배우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만의 맑은 음색과 때묻지 않은 동심, 그리고 다양한 재능으로 뮤지컬 구름빵을 빛내 줄 홍비와 홍시 남매. 3개월간의 전문가 트레이닝을 거쳐 5만여명의 관객을 만나게 될 뮤지컬 꿈나무는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구름빵 홈페이지(www.구름빵.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상배 기자 stvnews@naver.com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