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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 ‘스페이스 독’, 최초의 우주견이 된 강아지들의 대모험!!

  • STV
  • 등록 2012.03.30 09:07:40

 

실화여서 더욱 생생한 본격 우주탐험 애니메이션!

 

 

1950년대, 구소련(러시아 연방)은 미국에 한발 앞서 우주 여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최초의 우주견으로 알려져 있는라이카는 위성궤도에 올랐지만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그 다음 1960년 스푸트니크 5회에 탑승한 두 우주견벨카스트렐카는 지구 밖 위성궤도에 오른 뒤, 무사히 귀환한 최초의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벨카스트렐카아 우주견이 되는 과정과 동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담고 있는 본격 우주탐험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 > 2012 322일 개봉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다 넓고 큰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것이다.

 

실화여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스페이스 독> VS <언터처블: 1%의 우정>

 

실화를 바탕으로 인간보다 먼저 우주를 탐험하고 돌아온 강아지들의 이야기<스페이스 독>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언터처블: 1%의 우정>

 

실화여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들이 있다. 3월 극장가 단 하나뿐인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은 지난 322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프리머스 등 전국 12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해 연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스페이스 독>은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살아 돌아온 강아지들의 실제 이야기다. 서커스 강아지와 길강아지벨카스트렐카는 피나는 훈련 끝에 우주선에 탑승할 주인공 선발된다. 인류의 역사를 바꿀 위대한 우주 비행이 시작된다.

322일 개봉한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나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이다.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를 만나게 되고,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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