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문화

[STV]세계적 명배우 숀 펜의 ‘아버지를 위한 노래’ 5월 3일 개봉

  • STV
  • 등록 2012.03.29 07:10:21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의 록스타로 대변신한 세계적 명배우 숀 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에큐메니컬상 수상! 삶의 깊이 있는 성찰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지침을 제공하는 동화 같은 작품 <아버지를 위한 노래> 5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문학적이고 은유적으로 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다! _VINGT Paris Magazine

결핍된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한 영혼의 이야기! _Cinephile

숀 펜의 존재감을 볼 수 있는 완벽한 작품! _Suite101.com

뛰어난 예술성과 혁신적 연출력! _CineVue

영화 속 이미지들을 좀처럼 잊을 수 없다! _Boxoffice Magazine

 

It’s Rock&Roll!

비열한 사형수, 7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인권운동가, 중년의 건축가 등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세계적 배우로 자리잡은 숀 펜이 또 한 번의 놀랄 만한 변신을 했다. 5 3일 개봉하는 작품 <아버지를 위한 노래>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을 한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젊은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삶에 흥미를 잃고 마치 구름 위를 걷듯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셰이엔을 훌륭히 소화한 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에게숀 펜이 셰이엔으로 변한 모습은 작은 기적 같았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완벽한 변신에 성공, 올 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It’s amazing!

칸영화제 에큐메니컬상 수상! <일 디보>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세계적인 밴드토킹 헤즈의 리드 싱어 데이비드 번 음악감독&특별출연!

 

삶의 깊이 있는 성찰과 뛰어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하는 칸영화제 에큐메니컬상을 수상한 <아버지를 위한 노래>는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이 아버지를 위해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 “문학적이고 은유적으로 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다” “결핍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떠나는 한 영혼의 이야기!” 등의 해외 호평을 받은 <아버지를 위한 노래>는 칸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파올로 소렌티노의 작품이다. 파올로 소렌티노는 2004 <사랑의 결과>, 2006 <패밀리 프렌드>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고 2008 <일 디보>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천재적 연출력을 인정 받아온 감독으로 신작 <아버지를 위한 노래>에서도 영상, 음악, 대사의 완벽한 3중주와 함께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다. 특히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 밴드토킹 헤즈의 리드싱어 데이비드 번이 음악감독을 맡았다는 점은 또 하나의 화제거리. 영화의 원제이기도 한 ‘This must be the place’를 스크린에서 직접 부르고, 록스타 대 록스타의 만남으로 숀 펜과 함께 등장할 그의 모습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his must be for you!

어른들을 위한 동화! 당신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인생 지침서!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청년이 목숨을 끊은 후, 20년간 은둔 생활을 해오던 셰이앤. 어느 날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듣고 오랫동안 비웠던 고향을 다시 방문한 그는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아버지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자신에게 모욕감을 줬던 나치 전범을 평생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30.. 그러나 복수를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그는 미처 몰랐던 사랑을 깨닫고 상처를 치유하며진정한 어른이 되어간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성장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 깊은 사색의 공간을 열어주며 새로운 성장을 위한 인생 지침을 알려준다.

 

올 봄, 당신의 성장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 세계적 명배우 숀 펜이 부르는 <아버지를 위한 노래> 5 3일 씨네큐브에서 개봉하여 관객에게 마술과도 같은 삶의 통찰력과 함께 흥미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