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3D 호평 쏟아져!
3월 29일 개봉을 앞둔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전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3D와 스케일을 비롯해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신들과 인간이 펼치는 풍부한 신화적 스토리까지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거대 크리쳐의 향연! 상상 초월 스펙터클 액션!
<타이탄의 분노>가 예매 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와 티켓링크에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맥스무비의 분석에 따르면, <타이탄의 분노>의 연령별 예매율이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10대와 20대는 물론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까지 흡수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탄의 분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경우 외화로서는 11주만의 기록이다.
오늘(28일) 시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후 쏟아지는 호평이 이와 같은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공개된 영화는 그야말로 그리스 신화의 결정판이라는 평이다. 숨가쁘게 몰아치는 액션의 향연이 신화사상 최강의 스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편을 만회하고도 넘칠 정도의 3D 효과는 근래 등장한 3D 영화 중 최고라는 평이다. 또한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등 신들로 분한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와 이들이 만들어내는 밀도 높은 드라마 덕분에 스토리마저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거대 미노타우로스, 키메라, 크로노스 등의 거대한 크리쳐들 역시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 효과 덕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탄의 분노>는 지하 세계로 납치된 제우스를 구하고 인간 세상의 평화를 되찾으려 분노한 타이탄과 맞서 신을 구한 인간 ‘페르세우스’가 펼치는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3월 29일 2D와 3D, 3D 아이맥스로 개봉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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