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김동연 21억·김상조 18억·강경화 35억…114명 재산공개

  • STV
  • 등록 2017.09.22 09:19:58

【stv】=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 114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22일 관보에 게재했다. 새 정부 임명 인사와 퇴임한 인사의 재산을 한데 공개한 것이다.

 먼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억676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건물)은 12억1856만원, 예금은 11억5034만원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18억267만원이다. 이중 부동산은 10억6463만원(토지 5553만원·건물 10억910만원)에 이른다.

 김외숙 법제처장의 재산은 16억3042만원,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18억8666만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5억4242만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전KPS㈜ 정의헌 사장의 재산은 11억7828만원, 농림축산식품부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 김부영 법인장은 4억3422만원이다.

 전 정권 인사의 재산을 보면 유일호 전 부총리의 재산은 7억1913만원, 송언석 전 기재부 2차관은 38억4177만원이다.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은 3억5869만원, 임환수 전 국세청장은 12억1044만원, 이준원 전 농식품부 차관은 8억4255만원, 정만기 전 산업부 1차관은 6억4866만원이었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