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1년도 쌀 소득 보전 직불금’에 대한 등록 신청을 오는 6월15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쌀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쌀소득 보전 직접 지불금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쌀 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7,482여명, 농지는 총 45,113,464㎡ 규모이다. 다만 하천구역안의 농지, 농지전용 허가⋅신고⋅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농지, 산업단지의 농지 등과 그동안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 또는 직불금을 수령한 자의 농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사항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울산시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 및 선진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기본방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효율적 옥외광고물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문화 선진화 추진△옥외광고개선 홍보 및 역량강화이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1구·군, 1구역 광고물 중점 정비 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불법 광고물 순찰 정비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순찰·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매월 넷째 목요일을 ‘불법 광고물 정비의 날’로 선정, 공업탑, 상가밀집지역 등 불법광고물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 및 민관합동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구군 순번제로 Clean-Sign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으로 옥외광고물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도 보완할 계획이다. 사업 인허가 시 광고물 부서 사전경유를 통해 불법광고물 양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광고물 사전협의제를 동구에 시범실시 후 그 결과에 따라 추후 전 구·군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9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으로 ‘광고물 자율관리구역’, ‘광고물 시범관리구역’, ‘간판표시 계획서 제출’ 등의 신규제도가 신설되어 2011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서 ‘시네마 3D 범유럽 출시 행사’ 개최 ▲LG전자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문화 명소인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개최한 사상 최대 규모 ‘시네마 3D 범유럽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소피 마르소가 시네마 3D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시네마 3D가 이끌 유럽 3D 시장 재편 지켜보라”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문화 명소인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시네마 3D 범유럽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화제와 기록 쏟아낸 사상 최대 이벤트로 차세대 시네마 3D 차별화! 유럽 15개국의 판매법인 등 유럽 전역의 법인, 지사, 영업조직이 총출동해 ‘역사상 최대의 3D 체험(The Biggest 3D Experience Ever)’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LG전자는 차세대 시네마 3D를 앞세운 유럽 3D 시장 재편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날 시네마 3D TV 4개 시리즈 15개 제품을 비롯, 3D 노트북,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블루레이 홈시어터,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반도체사업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2만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1998년 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기흥캠퍼스에서 개최되어 온 ‘사랑의 달리기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화성캠퍼스에서 열렸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약 5km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로서 참가자들이 낸 기부금과 회사의 후원금, 먹거리 장터 수익 등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삼성전자 고유의 사회공헌 행사이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달리기 행사’는 현재까지 약 34만 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가하였는데, 그 동안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는 총 170만km로 지구 40여 바퀴에 달한다. 금년도 모금액은 약 2억 8천만원으로, 삼성전자는 후원금으로 용인·화성지역에 ‘세미콘 러브하우스’를 건립하여 독거노인 등을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1일 2011년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진료비 10억1,462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27명의 내부직원 및 일반신고인에게 총1억3,65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하였다. 포상금 최고액은 2,534만원으로, 부당청구 사항은 근무하지 않거나 비상근으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를 상근하는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입원가산료 1억9,382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하거나, 또는 식대산정 기준을 위반하여 8,150만원,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조제 및 투약처방을 하고 실제로는 투약하지 않는 방법으로 602만원을 허위로 청구하는 등 모두 2억8,134만원의 진료비를 허위・부당 청구한 건이다 이번 포상금 지급결정은 공단에 접수된 부당청구 요양기관의 신고 건에 대하여 보건복지부가 해당 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하거나 공단이 자체 확인하여 총 10억1,462만원의 부당청구금액을 적발한데 따른 것으로서, 이중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신고포상금 적용에 해당되는 7억7,203만원에 대한 포상금이다. ’05.7월 내부공익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 이후 금년 3월말까지 전체 628건을 접수받아 복지부 현지조사와 공단 자체확인을 통
가벼워진 옷차림에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가운데 하의 실종 패션 등으로 각선미를 드러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휜다리와 하체 비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만이 늘 뿐이다. 휜다리는 후천적인 바르지 못한 자세 습관으로 무릎의 정렬이 틀어져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좌식생활, 다리를 꼬는 습관,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의 착용 등이 휜다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휘어진 다리는 교정운동을 통해 다시 반듯하게 만들 수 있는데, 휜다리 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휜다리 교정은 변형된 정렬을 바르게 잡아주는 운동 요법으로 원래의 배열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곧은 다리로 교정이 가능하며, 다리가 길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라며 개인의 체형불균형 정도와 다리의 휘어진 정도와 평소 자세습관에 따라 교정 방법을 달리하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휜다리 교정 운동은 근육의 운동 가동 범위를 늘려 휘어진 다리를 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리가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휜다리 교정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 체형이 바르고 곧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리가 길어지는 휜다리교정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자신을 선거운동하다 발각된 불법전화 선거운동과는 무관하며,선거운동원들이 법을 알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엄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민주당은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30여명의 여성들이 펜션 멀리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펜션에 출입했다”며, “이는 여성들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반박하고, 엄 후보는 거짓으로 진실을 숨길 것이 아니라 강원 도민에게 사과하고 후보 사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조직적으로 35명의 운동원들이 전화를 하면서 펜션을 빌리고 식사까지 제공했는데 자원봉사라고 하면 누가 믿을지 의문이다. 민주당은 이번 불법선거운동 펜션에서는엄기영 후보가 회장으로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 협의회 100만인 서명운동’ 광고물이 있었으며, 동계올림픽유치 백만인 서명운동 명부를 이용해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며, 한나라당이 강원도를 국제적인 망신거리로 만들고 강원도민의 염원을 짓밟은 짓을 했다고 비난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전라북도는 해외 바이어의 품질인증 획득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고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애로를 격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에 대해 공고(전라북도 공고 제2011-93호)하여 접수(‘11.01.24∼02.25)한 결과 총 33개 업체가 신청하였다. 이번 해외인증규격획득사업 지원대상 업체 선정방법은 서류심사 90점(기업형태 35점, 기술⋅품질 우수기업 30점, 수출 및 매출실적 25점)과 현장실사 10점으로 구분 평가하여 (주)유니드 등 26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도는 올해부터 CE 등 150개 제품인증에 대하여만 지원하고, ISO시스템인증은 국민권익위원회 의결(2010.04.09) 제도개선 권고에 따라 지원을 중단하였으며. 선정된 26개 업체에 1.8백만원∼5백만원까지 100백만원을 지원하여 6개분야(CE 15, RoHS 3, GOST 3, FDA 3, UL 1 JIS 1, 중국위생허가 1)에 대해 인증획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 줌으로서 수출증대 및 제품 품질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사업은 ’96년도 부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