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스케쥴 조정 어려워 하이킥3 출연 불발 ‘하이킥3’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출연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씨엔블루 강민혁의 ‘하이킥3’(가제) 출연이 불발됐다. 강민혁은 올해 하반기 제작되는 ‘하이킥3’ 제작진과 캐스팅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출연 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켜왔던 상황. 그러나 강민혁은 MBC 방영예정인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 촬영과 씨엔블루의 하반기 아시아 투어일정, 연말 공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등 스케쥴이 조정에 어려움을 겪어 ‘하이킥3’ 출연이 불발됐다. 강민혁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강민혁이 씨엔블루 활동 스케쥴 때문에 많이 바쁜상태다. ’하이킥3’의 연출을 맡은 김병욱 감독도 강민혁을 마음에 들어 했지만 매일 촬영을 해야하는 시트콤 스케쥴과 씨엔블루 활동 스케쥴 조정이 어려웠다”며 “김병욱 감독과 충분한 상의 끝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혁은 현재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넌 내게 반했어’에 캐스팅 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영화 ‘어쿠스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드라
카라 박규리, 연예인 희망 고등학생 위한 멘토로 강의 나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연예계를 동경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다. 박규리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인천 계양구 서운 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연예인이 청소년의 장래 희망 직업 1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연예인을 직업으로 동경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간 정도에 걸쳐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장, 단점을 진솔하게 설명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이끌어 볼 생각이다. 이번 강의는 고교 측에서 박규리가 재학 중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로 해당 강의에 알맞은 연예인에 대해 추천을 요청했고 학과에서 박규리를 추천해 이뤄졌다. 박규리는 이번 강의에 대해 “교수님을 통해 제안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내가 과연 강의라는 것을 해도 될만한 사람인가 싶어 사양했었다. 하지만 연예인을 직업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고등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나는 어머니가 방송계에 계셔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었지만 보통 학생들은 막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바꿨다. 진로 결정에
후끈한 취재 열기 속에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모비딕>이 지난 5월 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제작보고회 뜨거운 이슈를 공개한다. 역시 대한민국 최초는 다르다! 참신한 시도와 뜨거운 열정 돋보인 화제의 제작보고회! 2011년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 <모비딕>의 제작보고회는 주요 언론 매체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들의 팬들과 <모비딕> 특별 기자단이 함께해 더욱 뜨거워진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사회부 기자들과 내부 고발자가 대한민국의 숨은 음모를 고발하는 내용인 만큼 현직 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배우들 역시 기자 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신문사가 주요 배경인 영화의 컨셉을 살려 제작보고회는 ‘뉴스쇼’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음모론의 특징을 살린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어 소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각각 ‘숙명에 맞서는 뜨거운 피 이방우’, ‘거대한 실체를 폭로하는 인사이더 윤혁’,
제6회 입양의 날을 맞아 국내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입양홍보 캠페인으로 ‘사랑의 걷기대회’가 신천둔치에서 개최되며, 입양의날 기념식이 입양가족, 입양단체,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으로 ‘사랑의 걷기대회’가 5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동신교 신천둔치에서 개최된다. 입양기관 관계자 및 입양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동교까지 도보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입양의 날을 알리고, 입양문화를 확산시킨다. 중동교 생활체육광장에서는 공군군악대 공연과 태권도시범 등도 선보인다. 또 입양의 날 기념식은 5월 11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입양단체 및 입양가족과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양의날’ 제정 경과보고와 보건복지여성국장의 기념사,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축사에 이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2부 행사로 오후 3시부터는 입양된 아동들이 가족의 구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녀와의 의사소통 및 부모역할에 대해 대구시 입양기관들이 연합하여 입양가족
경상북도는 “제39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도 단위 기념행사를 5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이상효 도의회의장 및 영천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아울러, 도내 각 시군 및 읍면동 단위별로도 곳곳에서 19만여명이 모여 경로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어르신 섬김을 실천한다. 이날 영천에서 열리는 도 단위 행사는 공연 예술 활동에 특기를 가진 영천시 어르신들로 구성된 요요클럽 민속공연으로 흥을 올리며(식전행사) 효행자 표창, 기념사와 어버이날 노래 제창(기념행사)에 이어 사물놀이 공연과 가요(식후행사) 등 인기 가수의 흥겨운 축하 한마당 공연, 부대행사로는 이·미용 봉사, 건강백세 페이스페인팅, 어르신 승마체험등 다양하게 이루어 진다. 특히 이날 수여하는 시상은 부모의 뜻을 존중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실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공무원과 단체, 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39명(중앙정부 포상 11명, 도지사 포상 27명)을 선정하여 포상·격려함으로써 선행을 널리 알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주요 포상으
특허청-오콘 어린이용 지식재산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합의 '어린이의 대통령(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발명과 창의력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인 (주)오콘(대표 김일호)은 5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하여 지식재산권에 관한 어린이용 국제교육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특허청과 (주)오콘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발명,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발명교육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어린이용 국제교육 컨텐츠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그간 WIPO, 특허청, (주)오콘간 협의를 거쳐 2012년 개봉 예정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레이싱 대모험’의 설정과 캐릭터를 활용하여 컨텐츠를 제작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동 애니메이션은 창의발명, 특허, 상표 등에 관한 3개의 에피
경상북도는 지역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살린 경북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제15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관광객 쇼핑품목 등으로 출품자격은 경상북도내 주소를 둔 관광기념품 제작·판매업체, 사업장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에 있는 자, 도내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도 가능하며, 접수는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경상북도관광홍보관(경주 보문단지내)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한다. 공모전은 일반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일반상품분야는 경북을 상징하고 지속적으로 생산·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을 공모하고 창작아이디어분야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서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시제품 또는 상품시안을 공모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가급적 가격이 고가인 제품은 제한하여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서의 성격을 살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홈페이지(경북나드리 www.gbtour.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053-950-3337)
경상북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경북 그린에너지 프론티어 기업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그린에너지 프론티어 기업 발굴·육성사업은 도내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유망형 기술과제(창업 포함)를 발굴하여 선도과제(원천기술 확보를 목표)와 실용화 과제(개량특허를 목표)를 구분하여 년간 1억원에서 5천만원내외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R&D 성과물의 사업화 유도, 응용·융합기술개발 및 상품화 기획(디자인·마케팅) 등 패키지형 단기 상용화 Item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추진 배경은, 경북도가 역점사업인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한 시범 R&D사업으로, 지난 ‘07년부터 ’10년까지 3년간 (재)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에너지·환경기업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에 R&D자금 12억원을 지원하여 고용창출 93명, 매출증대 41억원, 특허출원·등록 15건, 신규법인 2, 기업유치 1개 등의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어,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그린에너지산업의 R&D 및 기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