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화)

  • 흐림동두천 ℃
  • 구름많음강릉 24.8℃
  • 서울 13.3℃
  • 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23.2℃
  • 구름많음울산 22.1℃
  • 흐림광주 19.8℃
  • 구름조금부산 18.8℃
  • 흐림고창 19.2℃
  • 맑음제주 24.5℃
  • 흐림강화 10.7℃
  • 흐림보은 19.7℃
  • 흐림금산 20.5℃
  • 흐림강진군 18.8℃
  • 구름많음경주시 23.7℃
  • 흐림거제 18.8℃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경북도, ‘제1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STV
  • 등록 2011.05.06 07:40:06
경상북도는 지역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살린 경북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제15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관광객 쇼핑품목 등으로 출품자격은 경상북도내 주소를 둔 관광기념품 제작·판매업체, 사업장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에 있는 자, 도내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도 가능하며, 접수는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경상북도관광홍보관(경주 보문단지내)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한다.


공모전은 일반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일반상품분야는 경북을 상징하고 지속적으로 생산·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을 공모하고 창작아이디어분야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서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시제품 또는 상품시안을 공모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가급적 가격이 고가인 제품은 제한하여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서의 성격을 살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홈페이지(경북나드리 www.gbtour.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053-950-3337)과 경상북도관광협회(054-745-0750)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 우병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道 공모전 특선 이상 입상작은 전국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며, 시상금은 대상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이며, 상품개발과 생산장려금 지원 및 문화체육관광부 기금 융자추천, 우리 도 관광기념품으로 구매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는 서울에 몰릴까 【STV 박란희 기자】미국 LA에 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채넷 톰슨은 발가락이 탁자 등에 부딪히면 “아이씨(Aish)”라고 말한다. 한번도 한국에 가본 일이 없는 톰슨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에 능숙해지게 됐다. 톰슨이 처음으로 본 한국 드라마는 ‘분홍립스틱’이다. 잘생긴 주인공과 로맨틱한 스토리라인의 그 드라마를 할머니와 같이 봤고, 빠져들었다. 톰슨의 넷플릭스 계정은 한국 드라마로 가득하다. 그녀는 미국TV보다 한국TV를 더 많이 본다. 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LA에 사는 톰슨의 이야기로 운을 떼며 “‘더 글로리’ 등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모으면서 스트리밍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이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으로 서울이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수도’로 부상했다고 했다. 넷플릭스는 미국 외에 한국이 ‘히트 시리즈’를 가장 많이 제작한 나라로 보고 있고, 넷플릭스 구독자 60%가 지난해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다. 넷플릭스는 아시아 진출 초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와 구로사와 아키라 같은 거장을 감안해 일본 진출에 신경썼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아시아 전체에서 신규 가입자를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