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빅뱅’ 게임 내 코스튬으로 등장 (주)넥슨(대표 서민)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이은상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인기가수 ‘빅뱅’의 코스튬을 업데이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가수 ‘빅뱅’의 코스튬은 게임 내 캐릭터를 꾸며주는 헤어, 모자, 날개, 옷, 타투, 귀걸이 등이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칭호(빅뱅)’도 함께 추가된다. 더불어 ‘빅뱅’의 최신 인기곡인 ‘투나잇’의 안무가 캐릭터 액션에 추가돼,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빅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빅뱅’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던전인 ‘아크 비숍 네스트’가 추가된다. ‘아크 비숍 네스트’는 최고 레벨이 50으로 상향된 뒤 처음 추가되는 네스트(던전)로 총 7가지의 다양한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빅뱅’ 코스튬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빅뱅’ 코스튬 세트를 11일과 18일, 오전 10시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8단계, 13단계로 강화된 무기와 보조무기, 방어구 등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2일까지 ‘빅뱅 패키지’와 ‘빅뱅
도자기의 고장 이천시의 도자기체험 명소 원점도예와 나비의 활주로(대표 유희성, 농업마케팅 컨설턴트)는 향후 외국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원점도예(천목도자기연구소)의 정종혁 대표는 도자기분야 장인으로는 최초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하는 교수로 활동하는 실무와 이론이 겸비된 장인으로 도자기분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는 스타장인이다. 정종혁 교수가 이끄는 원점도예는 1997년 설립되어 국내외 학생과 성인 등 연간 1만여명의 체험객을 맞이하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의 교환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도자기 문화를 체험하고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외국인 체험객 비중이 50%를 육박하고 있다. 외국인 체험객이 원점도예에 몰리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에 대한 호응이 좋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학생과 관광객에게 우리의 가마솥 솥뚜껑에 이천의 명품돼지고기로 기름을 낸 전통방식의 김치전과 막걸리를 간식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체험도 즐겁지만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막걸리를 맛본 경험은 본국으로 돌아갈 때
공정무역이 과연 생산지에 어떤 도움이 될까? 공정무역 커피를 재배하는 농부들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가 극장에 상영된다. 국내 대표 공정무역 단체인 아름다운커피는 5월 14일 ‘세계공정무역의날’을 맞아 지난해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공정무역 커피 생산지 다큐멘터리 ‘히말라야 커피로드’ 상영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씨너스 강남점, 분당점, 대전점에서 3회에 걸쳐 상영되며, 관람료 없이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하여 티켓을 배포한다. 씨너스는 이번 상영회에 상영관을 제공하였으며, 세계공정무역의날 주간 동안 공정무역 홍보물을 배포하고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한다. 상영 전후로는 공정무역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히말라야 커피로드’는 제작진 모두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네팔의 공정무역 커피 생산지에서 100일간 머무르며 제작한 휴먼 다큐멘터리다. 지난 해 7월 3부작으로 방영되어 다큐프라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방통위에서 선정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상은 기존 3부작으로 방영되었던 ‘히말라야 커피로드’를 극장판으로 편집한 영상이다. 90여분의 상영 뒤에는 공정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5월 6일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 외상환자를 119구급전용헬기를 활용하여 응급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속도로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MOU에는 소방방재청과 경찰청(청장 조현오),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가 참여하며, 다음 사항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 소방방재청은 고속도로 재난사고의 인명구조, 중증외상환자 항공이송 프로토콜 제공 및 119구급헬기 또는 119구급차 이송 - 경찰청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등 사고정보, 사상자 수, 환자상태 등 관련정보 제공,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 - 한국도로공사는 교통관련 정보 제공, 비상연락망 구축, 고속도로 헬기 착륙장 확보 및 지정관리 헬기를 활용한 응급구조(Heli-EMS)는 선진국에서 중증환자를 신속하게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연계함으로써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통장애가 발생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출동요청시간으로부터 1시간(Golden Hour) 이내 병원으로 이송·연계함으로써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방방재청은 우리나라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
홍선생미술은 하이 서울페스티발 2011과 함께하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서 특별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해 국내외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홍선생미술 본사 임직원과 전국 지사장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월드비전에 성금 일천만원을 ‘청계천광장’에서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선생미술 회원들이 ‘생명의 땅, 독도사랑미술전시회’에서 수단을 돕기 위해 재능을 기부한 티셔츠 작품 1,300여점이 ‘희망의 벽’으로 청계천 광장에 전시되어 있다. 각 작품마다 아프리카 수단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전달하는 순수한 마음과 회원들이 기부한 성금 351,710원도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굿 드라이버 애니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제안하는 “7가지 약속”인 △ 자동차 정기점검 하기 △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 장거리 운전 시 졸음운전 예방하기 △ 제한속도 준수하기 △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하지 않기 △ 탑승 시 교통법규 더 잘 지키기 △ 지정된 곳에 주정차 하기에 동참약속을 함으로써 “굿 드라이버 애니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안전운전에 동참약속을 한 고객 한 명당 천 원씩 적립하여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에 전달하고, 참여 고객 중 만 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2012년까지 24시간 365일 안전운전을 하자는 취지에서 펼치는 캠페인으로 참여한 고객 중 1년 후 무사고를 달성한 2,401명(2012+24+365)을 추첨하여 삼성상품권, 주유상품권, 애니카비상용Kit(안전조끼, 경광봉 등) 등 다양한 축하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교통사고도 같이 증가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 되고 고객의 행복이
울산시는 근로자들에게 현장에서 상시 급식을 제공하는 식품접객업소(일명 함바집)에 대해 5월9일부터 5월12까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울산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구성(1개반)되며 점검 대상은 식품접객업 신고업소(일명 함바집) 4개소와 관내 공사장의 급식소 운영 여부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목적 보관 여부, △ 원재료 보관기준 적합 여부, △ 영업장 시설기준 적합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하여 실시된다. 또한 점검 결과 위반업소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대상 시설별 맞춤형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이들 시설에서의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도록 하여 시민 증간 증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에서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한 사후 이용실태조사가 오는 7월말까지 실시된다. 울산시는 2006년 5월부터 2011년 4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래한 775필지 187만7,406.1㎡에 대해 토지이용 의무기간 내에 허가 목적대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전면 조사한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 178필지/445,931㎡, 남구 79필지/274,853㎡, 동구 154필지/591,792㎡, 북구 252필지/364,340㎡, 울주군 112필지/200,490.1㎡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용계획을 허위로 제출해 허가를 받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토지거래 허가시 제출한 토지이용계획을 기준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이용 목적의 이행여부를 판단한다. 조사결과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허가 신청시에 제출한 토지이용계획대로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 경우가 적발되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시행(2006.3.23)이후에 허가 받은 토지는 이행명령(3개월 이내)후 토지취득가액의 10% 범위 안에서 이행 강제금이 부과 된다. 한편 울산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5개 구·군에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