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관광의 메카로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교류 협력 약속 울산시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지난 8월 30일, 뉴질랜드 경제발전부와 자전거 트레일 공사를 방문하여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교류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경제개발부 Robyn Henderson 관광정책국장, Mark Walker 정책담당관, John Dunn 자전거 트레일 공사의 담당관과 면담을 가지며, 자전거 정책을 뉴질랜드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킨 정책사례를 청취하였다. 뉴질랜드 “Great Rides”로 불리는 자전거 활성화 정책은 뉴질랜드를 자전거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부흥시키려는 목적으로, 뉴질랜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18개의 오프로드 길로 이뤄져 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기존의 자전거 길과 신규 13개의 길을 연결하여 북섬 끝에서 남섬 끝까지 총 3,000km의 연장 자전거 길을 구축하였다. 뉴질랜드 오타고 자전거 길은 2012년 UAE의 “The National” 잡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자전거 길에서 1위를 차지한 바도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프랜차이즈 매장들과의 제휴 등을 통해 지역 마케팅 플랫폼인 ‘딩동’ 서비스 가맹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3만 3천개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딩동 고객이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맹점에 대한 위치, 전화번호, 메뉴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건수는 현재까지 총 1억 5천만 건으로 가맹점 수 확대에 따라 이용 고객 또한 동반 증가하고 있다. ‘딩동’은 매장을 조회하거나 방문하면 고객에게 포인트를 주는 고객 혜택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가맹점 정보를 거리순, 인기순, 포인트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딩동의 포인트몰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U+앱마켓,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딩동’은 가맹점들에게 방문 고객의 연령, 성별, 방문주기 등 고객 정보 분석을 바탕으로 Target SMS, 비즈링, 할인쿠폰 발송 등 가맹점을 홍보할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 긍정적인 매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예로, ‘경성 양꼬치’ 삼성동점의 경우 지난 6월 딩동 가맹점이 되어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실시간 알림 문자 홍보를 진행한 결과, 평소 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롭게 태어난 도시 감성의 감각적인 컴팩트 SUV The new generation GLK-Class를 출시한다.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GLK-Class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엔진 기술을 대표하는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의 친환경성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The new generation GLK-Class는 진보적인 사고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자동차를 통해서도 자신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를 원하는 감각적인 트렌드세터를 위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차량(Urban Lifestyle Vehicle)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4월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The new generation GLK-Class는 국내에 The new generation GLK 220 CDI 4MATIC과 The new generation GLK 220 CDI 4MATIC PREMIUM 2개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The new generation GLK 220 CDI 4M
‘12년 상반기 동안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하여, 총 16,94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12년 하반기 대비 13.7% 감소한 것이다. 불법행위 유형은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한 유상운송행위 171건(1.0%),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하지 않거나 자격증을 불법 대여하는 등의 종사자격 위반행위 719건(4.2%), 다단계 거래행위 16건(0.09%) 등이며, 밤샘 주차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이 15,717건(92.7%)이었다. 적발된 불법행위 중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 137건, 종사자격 위반 50건, 무허가영업 7건 등 435건에 대하여는 형사 고발하였으며, 허가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운송·주선업체 등 137건은 허가취소, 128건은 사업정지 등 조치하였다. 또한, 적재물보험 미가입 등 311건은 과태료(37백만원), 밤샘주차 등 5,291건은 과징금(854백만원)을 부과하였으며, 화물차 불법 구조 변경 등 66건은 개선명령, 기타 경미한 위반사항 8,485건은 시정 및 주의 조치하였다. 국토해양부는 불법적인 화물운송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금년 11월을 하반기 특별단
포항시가 지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복구 지원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항시는 지난 29일 기북면 용기리 과수농가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 대구경북능금농협, 서포항농협, 능금조합 등 직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넘어진 사과나무를 세우는 등 과수피해농가 복구지원작업을 펼쳤다. 이날 작업 참여자들은 과수원 0.2ha의 넘어진 조생종 사과나무 1,200그루를 세우고 낙과를 줍는 등 복구지원에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농가를 위로 격려하고 작업에 함께 참여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함께 하도록 힘쓰겠다”며 “피해복구가 빠른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세심하게 강구해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태풍에 피해를 입은 남풍환(남56세, 기북면 용기리) 씨는 “막상 피해를 입고 나서는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에서 지원을 해주니 마음을 가다듬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박시장과 복구지원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 등 피해를 입은 포항시 과수농가는 북구 죽장면, 기계면, 기북면 등 412농
1,600만 고화소•광각 23mm•광학 21배줌 렌즈 등 강력한 성능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경쟁력과 삼성 카메라의 광학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모바일 기기 ‘갤럭시 카메라’를 공개하며 ‘시각적 소통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 카메라’는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이 카메라에 탑재되어 와이파이는 물론 3G, 4G 통신망을 이용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찍고, 대화면으로 바로 편집, 공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60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센서에 광각 23mm·광학 21배줌 렌즈를 적용하여 넓은 화각과 고감도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12.1cm(4.8") 슈퍼 클리어 LCD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밝은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어두운 부분을 표현 해주는 ‘리치 톤(Rich Tone)’모드, 셔터스피드를 자동 조정해 빛의 궤적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트 트레이스(Light Trace)’모드 등 다양한 사진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 프로(Smart
환경부는 중국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정연만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여 8월 30일 베이징에서 중국 도시농촌건설부(이하 건설부) 와 도시폐기물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중국이 추진중이 12.5계획(제12차 5개년 국가경제개발계획)에 따른 약 36조원 (약 2천억 위안) 규모의 도시 생활폐기물과 오수처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환경협력 채널을 중국 환경보호부에서 도시농촌건설부로 확대하여 다양한 협력 채널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신도시 건설 사업과 도시 폐기물 소각시설, 매립지 건설 사업을 Package Deal 형태 연계한 녹색도시 건설 사업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11년 8월 베이징에서 양국 공동으로 개최한 “제1차 한·중 폐기물 산업협력포럼 및 고위급 회의” 시 중국 건설부 차관의 제안으로 추진되었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8.31일부터 9.2일까지 상동성 제남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차 산동성 녹색산업 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산동성 녹색산업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
볼라벤’ 태풍피해, 보험 보상 이렇게 받아라 ‘볼라벤’ 과 같은 태풍, 폭우 등 피해에 대해 보험으로 보상받는 방법이 나왔다. 도로 상에서 간판 등 낙하물 피해는 시설물 배상책임보험금 ,교통재해보험금을, 자동차의 침수, 산사태 파손은 자기차량손해보험금, 강풍으로 아파트 유리창 파손시에는 화재 (풍수해특약) 보험금을, 주택, 축사, 온실 파손시에는 풍수해보험금, 과일 등 농작물 낙과시에는 농작물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재해사고보상지원센터(www.auto95.org) 는 태풍 ‘볼라벤’으로 20여명이 사망, 실종되고, 수많은 사람이 다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재물에 피해를 입었는 바, 재해사고 피해 소비자들은 본인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을 잘 살펴보아 보상 가능여부를 확인 후 챙겨서 보험금을 청구 해야 한다면서, 태풍, 폭우 등 재해사고 피해를 보험으로 보상받는 방법에 대해 소비자정보를 발표하였다. 간판 등 낙하물이 도로에 떨어져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시설소유자의 배상책임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개인이 가입한 재해, 상해 보험의 재해나 상해사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생보,손보 모두다 피보험자로 가입되어 있다면